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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각쟁이
풍각쟁이

비트코인은 실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로 알고 있는데

어떤원리에 의해서 채굴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일반인도 비트코인을 채굴할수 있다고

하던데 채굴이 되면 일반 거래소로

누구나 옮길수가 있는건지요.

실체가 없는것 같은데 어떤원리로

비트코인 수량이 늘어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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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채굴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트코인을 생성하고 거래 기록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채굴자들은 전산 성능을 활용하여 복잡한 수학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여 블록체인에 추가합니다.

    비트코인은 실체가 없는 디지털 자산이지만, 총 발행량은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 수량은 채굴 과정을 통해 증가합니다.

    물론 일반인도 채굴이 가능합니다. 채굴된 비트코인은 거래소로 옮겨 거래가 가능합니다.

    채굴 보상으로 새로운 비트코인이 생성되고, 이를 통해 총 발행량에 가까워집니다.

    현재까지 약 1900만 개의 비트코인이 채굴되었으며, 남은 채굴 가능한 비트코인은 약 200만 개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실체가 없지만, 채굴 과정을 통해 총 발행량이 증가하며, 이는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관리됩니다.

    감사합니다.

  • 쉽게 설명드리자면 가상화폐 중 하나인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2100만 개가 발행되도록 설계되어 있고 최불량이 4년마다 절반씩 줄어드는 반감기를 거쳐 2100만 개가 총 발행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가상화폐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실체가 없는 화폐로 인지가 되다가 최근에는 가상화폐의 장점 등에 따라서 현물 ETF 시장의 승인이 되는 등 투기성 자산에서 화폐성 자산의 역할을 조금씩 가지는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 비트코인은 실체가 없는 가상자산인데, 이걸 '채굴'을 통해서 수량이 늘어나게 되고 '반감기'를 통해 숫자가 줄어들게 됩니다. 단, 총 발행 한도가 정해져 있다는 점에서 주식과 다른 점이 존재합니다.

  •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거래 장부를 노드 참여자가 모두 보관하고 있습니다.

    거래 장부를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이이 대한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지급받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실체가 없고 단순히 디지털로만 존재하는 자산이나,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장부 하에 기록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장부를 조작해 임의대로 비트코인 수량을 조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비트코인은 복잡한 계산식을 풀면 지급 받게 되는데 이런 계산식을 푸는 과정을 채굴이라고 합니다. 고성능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고 점점 채굴 난이도가 올라가서 상당히 오랫동안 계산식을 푸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며 컴퓨터 구동을 위해 엄청난 전기 사용량이 필요해 초기에는 전력비용이 싼 지역 중심으로 채굴공장이 운영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7~8년전까지만 해도 개인이 채굴하기도 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전기세가 감당이 되지 않아 개인 채굴은 거의 실익이 없게 되었습니다.

  •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채굴은 컴퓨터가 수학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비트코인이 발행되며, 채굴자는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받게 됩니다. 일반인도 채굴할 수 있으며 채굴된 비트코인은 거래소로 이체하여 다른 사람들과 거래할 수 있습니다. 또 수량은 정해져 있고 채굴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 질문해주신 비트코인에는 실체가 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트코인은 우리가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실체는 없습니다.

    다만, 분명 디지털 자산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각종 작업을 여러 참여자들이 반복해서 수행함으로

    그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되는 방식으로 채굴되어집니다.

    물론, 누구라도 이에 참여할 수 있지만 그 진입 장벽이 이미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