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냥 웃으면서 아~ 그렇구나 하다가 비슷한 주제로 얘기를 꺼내봅니다. 대화를 이어가다가 그래도 자기얘기만 하고 상대방 얘기에 공감을 못 해주는 사람이면 그냥 쳐내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과 길게 이어기다보면 나중에는 그 사람의 감정쓰레기통이 되더라고요.
대화란 서로 오고가고 그에 따른 반응을 해주고 해야하는데 일방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것도 일종의 배려가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두번이면 모를까 계속 이러면 그 사람이 말을 할 때 핸드폰을 하거나 옷을 털어내는등의 딴청을 부려요. 그럼 상대방이 기분상해하면서 말 좀 들어보라고 재촉하죠. 그럼 두번째로 전혀 다른 주제로 말을 돌려버립니다. 그럼 상대방이 대화할 기분이 푹 식어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