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가 제가 말한 말에 이해를 못 해요.

제가 친구한테 무슨 말을 하면 그 친구는 다시 한번 말해 달라는 식으로 말해서 3번 정도 말해야 알아듣는데 이게 너무 반복적이고 뭘 못할 때마다 저를 찾아요. 쉬운 것도 못한다면서 연락해서 알려달라고 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전에 제가 자주 생각했던 주제네요 일하는데 후임이 말을 못알아 들으면 조금 짜증을 냈는데 어느날 재가 말을 못알아듣는걸까 내가 표현력이 딸리는걸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을 잘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거란 철학이 생기면서 후임을 관찰하고 연구해서 말을 알아들을수 있도록 노력했더니 후임과 사이도 좋아지고 말도 더 신중하게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의외로 재밌습니다 퀴즈를 푸는 느낌이 들거든요 사실 누군가를 내편으로 만드는데 제일 좋은 방법이 무언가를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 친구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으시네요.

    그런데 친구는 형제 자매가 없나요.

    쉬운 일도 못하면서 알려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형제들에게 물어봐도 되는데 친구에게 전화해서 도움을 받네요.

    그 친구를 감당할만 하시면 도와주시고 너무 힘들면 관계가 유지되기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그친구와 어떻게 할지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그 친구를 도와줄만 하면 도와주시고 너무 힘들면 어쩔 수가 없네요.

    잘 생각하셔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 친구가 옆에 있는 경우에 그 친구가 부탁했을 때는 불편하고 귀찮다고 해도 어쩔 수 없지만 따로 있을 때 전화까지 해서 설명해달라고 하면 그걸 굳이 다 받아주지 마시고 가능하실 때에만 도움을 주세요. 질문자님이 스트레스를 빋으면서까지 도움을 주는 건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그 친구가 정말 도움이 필요한건지 아니면 질문자님을 만만하게 보는지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친구분이 질문자님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라 의지하는것인지 아니면 무턱대고 맡기는건이 대한 판단이 필요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