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이 라면 끓여먹어도 환경호르몬 안나오나요?
요즘 유튜브나 tv에서 뽀글이 끓여먹는게 나오던데 주변사람들이 뽀글이 방식으로 라면 끓여먹으면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열로부터 안전한 재질이라고도 하는것 같은데 끓여먹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라면 봉지에 라면이 익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붓는데 당연히 몸에 엄청나게 안 좋습니다 라면 회사에서는 라면을 보관하려고 만든 봉지인데 거기에 뜨거운 물을 보는 거는 진짜 안 좋아요 그렇게 안 드시는게 좋습니다
라면봉지는 라면을 외부로 부터 안전하게 보관하고자 만든것입니다. 그 봉지에 고온의 물을 넣어 끓여 먹으리라고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뽀글이 방식으로 라면 끓여먹으면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하지요. 그럴 수 있습니다.
라면은 라면 용도대로 끓여드시고요. 간편하게 먹으려면 컵라면으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다로 뛰어 가는 거북이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군대있을때 뽀글이 라면을 정말 많이 해. 먹었었는데. 당연히 비닐에서 나오는 호르몬 때문에 건강에 매우 안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한번씩 먹는 것은 그렇게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지 않습니다. 그 당시에 굉장히 많이 먹었었는데.
안녕하세요 박식한 오리입니다.
라면 봉지 내면은 주로 폴리프로필렌 과 폴리에틸렌 재질로 되어 있어서 뜨거운물을 붓는 정도에서는 통상 안전하다고 합니다.
해당 재질들은 130~150도 정도의 열을 버틸 수 있는 내열성 소재라고 하네요.
허나, 뽀글이를 만들때 젓가락이 내부 코팅막을 찢을 경우, 알루미늄막이 뜨거운 물에직접 닿을 ㅅ ㅜ있고
이경우, 알루미늄성분이 라면 국물에 녹아 체내에 들어올 수 있다네요
예전부터 이야기 나온 것입니다. 비닐 재질은 오랫동안 뜨거운 것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변형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닐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환경 호르몬이 안 나온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향기로운딱따구리238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라면 봉지에 거의 100도 가까이 되는 물을 붓는 건데 당연히 환경 호르몬 많이 나옵니다 비닐봉지 같은 곳에 뜨거운 물을 붓는 거랑 마찬가지인데 몸에 엄청나게 안 좋습니다 그렇게 드시면 안 돼요
질문해주신 뽀글이 라면 끓여먹으면 환경호르몬에 대한 내용입니다.
질문하신 그대로 뽀글이로 라면을 해서 드시면
그 포장 재질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진 이후에
뽀글이를 해먹지 않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