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가 늘어나면 어떤문제가 생기나요?
우리나라 경제상황중 가계부채에 대한 질문입니다. 가계부채가 증가하면 생기는 사회적 문제점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으로 볼 때,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높아져 가계의 재정 건전성이 악화되고,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어 소비 여력이 감소합니다. 그리고 부채 상환 부담으로 인해 가계 소비가 위축되고 금리가 상승할 경우, 변동금리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급증할 수 있습니다.
경제전반으로 볼 때 대출 상환 능력이 떨어지면 금융기관의 연체증가로 부실이 증가합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로 부동산 가격에 버블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증가하면 대출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경제 전체적으로 부담이 상승하면서
출렁일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대부분 가계가 부동산에 대출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중국처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내수소비가 크게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부동산 가격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증가하면 가계의 이자 부담이 커져 소비 여력이 줄어듭니다. 이것은 경제 전반의 소비 감소로 이어져 경기 침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늘어나면 금융기관 부실 위험이 커집니다. 결국 금융 시스템 안정성이 위협받고 사회적 불안정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증가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비 위축: 부채 상환 부담이 증가하면 소비를 줄일 수밖에 없으며 이는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금융 불안정성 증가: 대출 상환이 어려워지면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이 증가하고, 이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 가계부채 문제가 심화되면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고, 이는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회 문제: 빚을 갚지 못해 파산하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등의 사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가계부채는 2023년 기준 GDP 대비 약 104%로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늘어난다면 이에 따라서 가계의 소비 여력 등이
줄어들 수있고 이에 따라서 기업들의 제품도 팔리지 않고
더불어서 실물 경제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과도한 부채로 인하여 도산 등이 일어남에 따라서
실업률이 높아지며 가계 자체가 무너지는 등 정부는
세수부족 등의 문제에 시달릴 수 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가계부채가 늘어나게 되면 그만큼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게 되어 소비가 침체될 수 있고, 이로 인해 기업의 투자가 줄어드는 등 이래저래 미래 GDP 성장 가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계부채는 대부분 주택담보대출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원금이 상당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자 비용도 많이 발생하게 되며, 이에 따라 원리금 상환부담이 늘어나면서 소비가 위축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는 디폴트가 많아지게 된다면, 은행의 재무건전성을 악화시키면서 금융권의 전반적인 위기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의 증가는 여러 가지 심각한 사회경제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높아지면 가계의 부채 상환 능력이 악화됩니다. 한국의 경우 이 비율이 이미 200%를 넘어서며 위험 수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우려가 큽니다. 과도한 부채는 가계의 소비 여력을 감소시켜 내수 침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가계부채의 증가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경기 악화나 금리 상승 시 대규모 부실이 발생할 수 있어 금융기관의 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의 급증은 부동산 시장의 버블을 조장하고, 이는 향후 부동산 가격 하락 시 심각한 경제 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계부채 문제는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의 경우 고금리 대출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이자 부담이 더 크며, 이는 빈부 격차를 더욱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정책이 중요하지만, 단순히 대출 규제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우며 소득 증대, 주거 안정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가계부채 문제는 개인의 책임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거나 고성장을 하고 있는환경에는 가계부채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기 때문에 이때는 문제라기보단 오히려 정상적인 구조입니다.
그런데 현재 한국은 코로나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률이 감소하고 있고 현재도 미국보다 성장률이 낮은 오히려 유럽국가와 같은 저성장 분위기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다 내수소비는 역대 최저수준과 자영업 폐업률은 최고치를 보이며 수도권중심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주택담보대출과 이를 위한 신용대출이 증가한 상황입니다.
만약 수출경기가 다시금 여기서 크게 꺽이는 상황이오고 수도권 부동산의 거래량과 심리가크게 꺽이면 현재도 지방의 미분양 PF사업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다시 전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로인한 신용경색위기가 올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가계부채가 늘어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첫째, 가계의 재정 부담이 커지면서 대출 상환에 많은 돈을 쓰게 되고, 소비가 줄어들어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둘째, 가계부채가 높아지면 금융 기관의 부실 채권이 증가할 수 있어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셋째, 가계부채가 많아지면 저소득층 가구가 더 큰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되어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넷째, 가계의 미래 불안감이 커져 소비를 줄이게 되어 경제 전체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