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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지빠귀103
힘찬지빠귀10321.10.27

검은 머리에서 새치로 변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가 우연히 거울을 보다가 새치가 많아 보게 되었는데요, 뿌리는 흰 새치로 변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한 두개만 있을 줄 알고 넘겼으나 점점 심해져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새치가 나는 이유가 건강이 안좋거나 이상이 있어서 일까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지금부터 관리를 할 필요가 생겨 궁금함을 여기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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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젊을 때부터 나는 새치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유전적인 특성에 의한 경우고, 다른 하나는 스트레스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새치를 유발하는 유전자는 그렇지 않은 유전자에 비해 우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가족 중 흰머리가 많은 사람은 자신도 흰머리를 일찍부터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스트레스가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에 영향을 줘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게 되므로 멜라닌 색소가 모발에 스며드는 것이 어렵게 되어 새치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갑상선이나 당뇨, 빈혈과 같은 질병 역시 새치를 유발하는 한 원인이 되므로 특별한 이유 없이 새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면 이러한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이에 반해 일반적인 노인성 백발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 세포도 같이 늙어 기능이 저하되므로 결국 검은색 머리카락이 흰 머리카락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 새치가 나는 이유는 모근에 멜라닌이 정상적으로 합성되지 않아서 라고 합니다.

    멜라닌은 머리카락, 피부, 눈 등에 색을 나타내는 색소로 모근의 멜라닌이 정상적으로 합성되지 않으면

    검은색 색소를 만들어 내지 못해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새치의 원인으로는 유전, 노화, 비타민부족, 수면부족, 과도한 탈색과 염색등

    머리카락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인데요, 과도한 스트레스 또한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치에 좋은 음식으로 블랙푸드를 추천합니다.

    블랙푸드에는 검은콩, 흑임자, 호두, 흑미, 다시마 등이 있으며 블랙푸드는 새치뿐 아니라 탈모에도 좋다

    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그렇구나 님 답변드립니다. 질문하신 새치가 나는 이유는 노화,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 유전적 요인 등 모낭의 노화 로 우리의 머리카락은 모낭에서 나오는데, 모낭에는 머리카락의 색을 좌우하는 색소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모낭색소라고 하는데 젊은 층에서 새치가 나는 이유는 바로 모낭색소를 좌우하는 세포가 노화하여 생긴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흰머리 생성과정과 관리에 대해 문의주셨네요.

    흰머리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이고 머리카락 색은 모낭 속 멜라닌 세포가 결정합니다. 세포는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데 색소의 양이 많을수록 머리색이 짙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이 하얗게 나는 이유는 멜라닌을 합성하는 멜라닌 세포의 수가 줄고 그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흰머리는 옆머리, 정수리, 뒷머리 순으로 나서 콧수염과 턱수염, 눈썹으로 이어집니다. 반면 겨드랑이나 가슴 등에 나는 털의 색은 변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흔히 젊은 사람에게서 나는 흰머리를 ‘새치’라 부르는데 이는 속칭일 뿐 의학적으로 흰머리와 동의어입니다.

    가족력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른 나이에 흰머리(새치)가 난 사람이라면 부모 중 한 사람은 같은 경험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흰머리가 난 경우, 특이 질환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흰머리염색은 머리카락 색과 눈썹 색을 맞추기 위해 눈썹도 함께 염색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눈썹과 콧수염, 입 주변은 두피보다 화학 성분에 민감한 부위고 염색약에 들어있는 암모니아는 알칼리성으로 두통과 시력저하, 결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슷니다. 특히 염색약이 눈 표면에 닿을 경우 눈꺼풀에 염증이 생기는 등 안구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흰머리에는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고 세월이 지나 생기는 흰머리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젊은 나이에 나는 흰머리는 안 나게 하는 방법 밖에 없다. 평소 두피 마사지 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휴식 등을 통해 모근으로 영양분이 충분히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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