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있습니다.

2022. 12. 23. 21:37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중 디플레이션이 더 위험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떤 현상이 생기길레 디플레이션이 더 위험하다고 하는 걸까요?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이란 한 국가의 경제에서 재화와 용역의 일반적이고 지속적인 물가의 하락을 의미합니다.

물가 하락에 대한 기대심리가 생겨버리면 사람들은 소비를 계속 미래로 이연을 시켜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기업의 매출과 이익을 하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디플레이션에 돌입하게 되면 기업의 도산이 늘고, 전체적인 기업활동은 정체하고, 생산의 축소가 이루어진 결과 실업자가 증가하게 됩니다.


2022. 12. 2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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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발달상담센터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과 같은 경우 금리인상이라는 카드로

    보다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지만

    디플레이션과 같은 경우 사람들이 소비를 현저하게 줄이는 등

    부양책을 사용을 하여도 경기를 부양시키기 쉽지 않아서 그런 것이니

    참고하세요.

    2022. 12. 2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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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련****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이 위험한 이유는 바로 물가 하락의 기대 심리가 더욱 높아지면서 소비·투자가 계속 위축되고, 이에 따라 실물자산 가치가 떨어지면서 개인·기업에 돈을 빌려준 금융회사 또한 동반 부실화되는 악순환을 낳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2. 12. 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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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은 재화와 서비스의 전반적인 물가 수준이 하락하여 화폐 구매력이 감소하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플레이션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1. 지출 감소: 디플레이션 기간 동안 사람들은 미래에 가격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상품 및 서비스 구매를 지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가격을 더 낮추고 하향 나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이익 감소: 디플레이션은 기업이 더 낮은 가격에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기업의 이익 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는 해고 및 기타 비용 절감 조치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수요를 더욱 감소시키고 부정적인 피드백 루프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3. 부채 부담: 디플레이션은 개인과 기업이 빚진 돈의 가치는 증가하는 반면 자산 가치는 감소하기 때문에 부채 상환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채무 불이행 및 재정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디플레이션과의 싸움의 어려움: 중앙 은행이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많지 않기 때문에 디플레이션과 싸우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자율은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 기간 동안 이미 낮은 수준이며 추가 인하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디플레이션은 부정적인 경제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중앙 은행과 정부는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을 피하고 일반적으로 경제 성장에 더 도움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건전한 인플레이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합니다.

        2022. 12. 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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