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둥이랑 미더덕 차이가 무엇인가요?

오만둥이랑 미더덕은 차이가 무엇인가요?

제가 그냥 보기에는 똑같은데 왜 이름이 다를까요?

그리고 맛에서도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둘 다 척삭동물 해초강에 속하는 친척이지만, 생김새와 식감, 먹는 방식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식당 해물찜이나 찌개에서 껍질째 오독오독 씹히는 것은 대부분 오만둥이이고, 씹었을 때 향긋한 물이 톡 터지며 깊은 바다 향을 내는 것은 미더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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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섭취 방식과 식감의 차이

    ​미더덕: 겉껍질이 질기기 때문에 입안에서 톡 터뜨려 내부의 즙과 알맹이를 먹은 뒤 질긴 껍질은 뱉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껍질을 미리 까서 정육된 상태로 요리에 쓰기도 합니다.)

    ​오만둥이: 껍질이 두껍지 않고 씹을수록 오독오독한 식감이 좋아 버릴 부분 없이 전체를 다 씹어서 섭취합니다.

    ​2. 생김새와 이름의 유래

    ​미더덕: '물(미)에서 나는 더덕'이라는 뜻으로, 실제 더덕처럼 긴 자루(줄기) 부위가 달려 있습니다.

    ​오만둥이: '오만 데(여러 곳) 다 붙어 자란다' 하여 붙은 이름으로, 자루가 없고 표면에 주름이 많아 불규칙하게 생겼습니다.

    ​3. 조리 시 주의점

    ​미더덕: 국물 요리에 넣고 끓였을 때 그대로 씹으면 내부의 뜨거운 즙이 터져 입안을 데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리 전 칼집을 내어 즙을 살짝 빼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만둥이: 즙이 강하게 튀지 않으므로 깨끗이 씻은 뒤 찌개, 아귀찜, 해물탕 등에 그대로 넣어 조리합니다.

  • 미더덕이 일단 비싸고 향이 진하고 도토리같고

    맛도 좋슴니다.

    인지도에 비해 생산되는곳이 적어서

    맛보기도 힘듬니다.

    경상도쪽은 볼수 있으나

    전라도쪽은 보기 힘듬니다.

    시장에서 파는 미더덕은 대부분 오만둥이 임니다.

    자고로. 비싸고 귀해서 흔히 볼수 없는 미더덕임니다.

  • 엄연히는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다릅니다.

    미더덕은 물에서 나는 더덕이라는 뜻처럼 길쭉하고 둥근 타원 모양이고 오만둥이는 울퉁불퉁하며 거친 돌기가 나 있어 외형적으로도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