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파스마다 효능과 시간이 다른가요?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붙이는 파스마다 효능과 시간이 다 다른지 쿨파스와 온 파스의 차이는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파스로 화상도 입어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붙이는 파스는 성분과 목적에 따라 효능과 지속시간이 다릅니다. 쿨파스는 급성 염증, 온파스는 만성 근육통에 주로 사용되고 작용 방식이 달라요 장시간 붙이거나 민감한 피부에 사용 시 저온 화상이나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핫파스에는 캡사이신이 있어 뜨겁게 느껴지는 것 뿐입니다.
둘 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오래 붙이고 있으면 피부에 염증이 생기거나 화상을 입은 것처럼 수포가 올라올 수 있으니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재훈 물리치료사입니다.
정확인 파스종류를 알려주시면 좋겠지만, 두 파스다 진통효과를 가지고 있고 쿨파스는 통증 급성기,아급성기에 쓰시는게 좋고 온 파스는 만성기에 쓰시는게 좋습니다. 파스로 화상을 입는경우는 피부의 마찰과 열을 발생시키는 약품성분에의해 화학화상을 입을수 있으니 강도가 약한 파스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파스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쿨파스의 경우 맨톨 성분이 첨부가 되어 있어 시원한 느낌을 주며 급성 염좌, 삠, 타박상 등에 사용합니다.
핫파스의 경우 캡사이신 성분이 첨부가 되어 있어 화끈한 느낌을 주며 퇴행성 관절염 등 만성기 통증이나 근육통 등에 사용되어 집니다.
지속 가능 시간은 파스마다 차이가 있지만 최대 12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파스를 붙인 부위가 따갑거나 가려우면 부작용 일 수 있으므로 즉시 제거하시는 것이 좋으며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파스마다 작용시간은 다르고 제형마다 제조사마다 차이는 있을수 있곘습니다. 일반적으로 쿨파스가 핫파스보다는 좀더 짧은 편입니다.
쿨파스: 멘톨, 캄파 등이 성분이 주성분
핫파스: 캡사이신등이 주성분
핫파스의 경우 피부온도를 높이기도 하고 장시간 하거나 특정부위가 무게에 눌리게 되면 화상 우려도 있어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