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키운다면 똑똑함과 착함 중 무엇을 강조하고 싶으신가요?
어릴 적에 어른들은 저에게 착하게 살아야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크다보니 마냥 착한 사람은 이용당하고 오히려 더 못살더군요. 그래서 저는 착하기 보다는 똑똑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저도 자식이 생긴다면 그렇게 가르치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예전에는 착하게 자라라고 많이들 가르쳤는데, 저라면 착하기 보다는 아이가 바르게 자라라고 할거같아요.
착하기만 하면 친구들에게 이용당할 수 있어서, 정해진 규칙을 준수하며 혼자서도 살 수 있게 가르치겠습니다.
똑똑한건 본인이 노력 외에도 부모가 어떤 뒷받침을 해주느냐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덕적인다람쥐110입니다.
감성적으로 생각한다면 자식을 착하게 키우고 싶지만 이성적으로 사회를 살아가려면 똑똑함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똑똑하기만 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자식으로는 키우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어린관박쥐58입니다. 착하다는건 지극히 주관적인겁니다 . 착하다는 기준은 누군가에겐 멍청하다고 느껴질수있거든요 . 하지만 똑똑하다는건 여러가지 이점으로 봤을때 손해볼게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찬란한돼지272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르겠지만 저는 똑똑한게 더 좋아요.
착하게 살아보니 아무도 안알아주는 것 같네요. 이기적이더라도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양보안하고 자기 챙길건 확실하게 챙기는 게 살아가는데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런 것 같네요. 이 사회는 착하면 얕보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현대 사회는 똑똑하게 키우는게 맞다고 봅니다.그리고 똑똑하게 키운다고 착하지않고 못되지는것도 아닙니다. 적어도 남에게 이용당하지않고 그래서 남을 원망하면서 살지 않도록 만든게 더 현명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