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소변검사 혈뇨 단백뇨가 나와서 재검사했는대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소변검사에서 사진처럼 혈뇨 단백뇨가 나왔어서 재검사를 받았는데 이번엔 혈뇨 단백뇨 둘 다 없다고 하네요

혈뇨 단백뇨 나왔을때는 아침 공복 첫소변이었는데 재검사는 일을 다니고 있어서 그냥 평소처럼 식사도 하고 물도 마시고 검사 전 소변이 두시간 전 정도였는데 이게 영향이 컸을까요 아무튼 재검사에서 혈뇨 단백뇨가 안나와서 안심해도 되는걸까요?

  • 1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상황만 보면 일시적인 이상 소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음 검사에서 단백뇨와 혈뇨가 있었지만, 재검에서 모두 정상으로 나온 경우는 임상적으로 흔히 일시적 단백뇨 및 혈뇨로 해석합니다. 특히 아침 첫 소변은 밤 동안 농축되어 단백이나 적혈구가 더 쉽게 검출될 수 있고, 반대로 낮에 수분을 섭취한 상태에서는 소변이 희석되어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 조건 차이도 결과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시적 변화는 탈수, 운동, 스트레스, 미세한 요로 자극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젊은 연령에서는 기립성 단백뇨처럼 아침 소변에서만 단백이 검출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재검에서 완전히 정상이고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신장 질환 가능성은 낮은 편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단정적으로 완전히 배제하기보다는 확인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1주에서 2주 후 아침 첫 소변으로 한 번 정도만 재검을 권장하며, 그 결과까지 정상이라면 추가 검사는 필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대로 반복적으로 혈뇨나 단백뇨가 다시 나타나거나, 눈에 보이는 혈뇨, 부종, 혈압 상승 등의 소견이 동반되면 신장 평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