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면 복으로 돌아온다는 말 정말인가요?
착하게 살면 다 돌아온다고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티비에서도 그러고 사람들도 그런말 하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착한일 권장하려고 만든말 같은게..
복으로 돌아온 실제 경험이나 사례가 있음 알려주세요. 작은것이라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 뭔가 인생관에 대해 고민 중이신 것 같습니다.
보통 옛부터 내려오는 전래동화들에서 '권선징악' 이야기가 많습니다.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 같기도 하고, 아니면 사람들이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말같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개인 주의로 뭔가 착하면 손해보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착하다는 표현을 하면 기분 좋게만은 생각되지 않지요. 그래서 고민하시는 것이 아닌가 살짝 짐작해 봅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착한 일을 하면 복이 돌아오는 사례가 옛이야기처럼 갑자기 박에서 보물이 쏟아져나와 인생이 역전되는 것 같은 일(물질적)이라면 현실에서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누군가 갑자기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주위에서 착하게 살더니 복받았네 라고는 할 수는 있겠지요. 그런 말을들을 수 있는 것 자체가 나란 사람이 걸어온 길에 대한 인정이자 보상이겠지요.(정신적)
하지만 저는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는 말을 믿습니다. 큰 행운 같은 것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저에게 오는 행복감이 있거든요. 사실 착하다라는 말의 기준 자체가 모호한 것 같습니다. 제가 손해보고 양보하고 남한테 꼭 뭘 줘야만 착한게 아니잖아요.
저는 제 소신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착한 것/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귀찮을 때도 교통규칙을 지켜 제가 지금 사고 없는 것도 복이고, 아침마다 뵙는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니 그분들이 웃어 주시는 것도 복이고, 언젠가 약국에 가서 약국 위치가 좋다고 느껴 편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추운데 먹으라며 쌍화탕을 6개나 받은 적도 있고,, 이렇게 나열하자면 끝이 없겠네요.
착하다의 기준을 타인과 나의 관계(양보)에서 찾느냐, 내 안에서 찾느냐에 따라 관점이 달라질 거 같습니다. 보답을 바라는 선은 불행의 시작일 수 있겠지요. 제 기준에서는 내 기준에 맞는 착한 일을 했을 때 내가 뿌듯하고 행복하다면 그게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배려하는 말을 쓰고, 도울 상황이 되면 돕고! 그러다 보면 주변이 불협화음 보다는 평안할 확률이 높은데 저는 그게 진짜 큰 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답이 산으로 간 것 같기도 해서 죄송스럽네요.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착하게 살면 복으로 돌아온다는 말은 때에 따라서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질문자님이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또 어떤 마음을 가졌을 때 기분이 좋고 행복하신가요? 착하게만 사는게 요즘엔 호구가 될 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나쁘게 살려고 해도 맘처럼 쉽지 않은 것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착하게 살면 복이 돌아온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착하고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면, 언젠간 좋은 일이 벌어집니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착하다보면,승진도 남보다 빨리 될 수 있고, 가정에서도 성실하게 착하살아간다면 가정도 평화로와지고 행복해집니다
착하고 선하게 살면 세상에 이익을 주기때문에 공동체 삶에도 영향을 주고
자기 자신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어렸을땐 봉사활동을 갔는데 알 수 없는 뿌듯함과 행복이 가득하더라고요
자기 자신을 그리고 세상을 위해서 착하게 살면 좋지않을까요? 자기 만족도 자기 복이 아닐까요?
저는 반례를 들어볼게요. 수업시간에 잠만자고 멀썽꾸러기인 중3학생이 고등학교 입시때 한명 떨어진 학교에 탈락했어요. 간절한 소원은 그나마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은 간철한 마으으로 기도하세요.
착하게 산다는것의 주체를 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속여가며 타인에게 착하게만 보이게 사는삶은 자신에게 착하지 못 한것입니다
하지만 타인과 착하게 지내지 못하면 그것이 분명 내게 다른 방향으로 돌아 오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내가 억울하고 속상하고 그러더라도 그것이 먼 미래의 나를 위한 것이기에 나중에 어떤 불이익으로 돌아 올지 모르니
조그은 바보 같더라도 나와너를 조율하며 착하게 지내는것은 필요할것 같습니다
짧게 보면 좋은일은 없습니다 길게 보면 좋은일로 기회를 맞이할수도 있답니다 ^^
착하게 살았다고 꼭 그걸 다시 돌아오길 바라면서 그렇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있을지 모르게시지만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돌려받기위해서 착하게사는건아닌것같아요
하지만 나중에 좋은일이 생긴다면 주변에서는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착하게 사는 것은 타인에 대한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입장에서 착하게 사는 게 좋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막상 착하게 사는 사람은 병에 걸려서 빨리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는 말은 다 옛말인 거 같습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을 더 이용하고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인 거 같아요. 너무 배려하며 자기 인생을 소비하는 것보다는 남한테 피해 안주고 자기의 삶을 사는 데 노력하고 돈을 많이 벌면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고 그러면서 더불어 사는 삶이 현명하고 서로 윈윈하는 삶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뜻 인 것 같아요. 요즘은 워낙 개인주의가 많아서 저 의미가 퇴색될만큼 오히려 호구 잡힐 수도 있지만, 저는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그런지 몰라도 지금 시대는 착하게 살아가는 것이 한편으로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 그런것을 상관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기는 합니다. 착하게 살아서 복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나를 아는 사람들이 내가 착하다는 것을 알고 좋은 평가와 함께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이 복이라면 복입니다. 회사에서도 가급적 배려와 이해심을 가지고 착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해주면 상대도 나한테 함부러 하지 못하기는 합니다. 특히 윗선에서는 착함 심성을 인정해주고 이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 다는 믿음으로 절대적인 신뢰감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것도 복이 아닐까요?
착하게 살면 복이 오기 보다는 요즘 시대에서는 오히려 호구가 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습니다. 솔직하게 나쁘게만 안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는거는 힘든일 생겼을때 착한사람을 도와주고싶은 맘이 생기는데 나쁜사람은 모른척하다보니 착하게살면 복이온다고 봐야겠지요.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착하게 살면 보기 들어온다는 말은 실제로 맞는 말 같습니다 실제로 착하게 사진 분들이 복을 받으신 분들이 많이 계시고요 악한 행동을 많이 하신 사람들은 벌을 받는 거를 많이 봤기 때문에 저는이 말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봅니다
내가 베푼만큼 나중에 돌아온다는 말인거같은데, 이건 그냥 나쁜짓하지말고 착하게 살자라는걸 좋게 돌려말하는거같아요! 요즘 시대에서는 안어울리는 말인듯하네요.
그래도 남에게 물을 한잔 내주면 내가 목이 마를때 물한잔 내주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그런 일들은 들어봤습니다. 실제 사례아닐까요!!
옛날말 아닌가요? 착하게 살면 바보라는 말만듣는 세상같은데 말입니다 그래도 못되게 사는것보다 착하게 사는것이 뒤끝이 없는 법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착하게 살면은 꼭 복으로 돌아오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착하게 산다고 해서 그다지 인생에 도움이 안될때도 있습니다
착하게 살면 오히려 이용만 당하는 시대가 된것같습니다. 욕심부리지 않는건 나를 지키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착하게만 사는건 아닌것 깉기도 하네요~
사람이 살면서 항상 착하게만 산다는것은 결코 싶지 않습니다ᆢ 무엇 보다도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마음먹고 생활하다보면 좋은소식이 있을듯 합니다
글쎄요??돌려받기 위해서 착하게 사는것은 아니죠~: 착한 일을 하는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이 모르게 하죠~~옛속담에 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는 말이 있긴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