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선고를 받고 쓸쓸히 죽어가는 죄인에게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는 표현을 하던데
이런 표현을 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영화 '서울의 봄'을 보고 이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박각시80입니다.
수명을 다 하고 세상을 떠나도
떠난이의 뒤를 보면 살았다는 흔적이 이슬 같은 느낌여요
형장의 이슬은 더욱 와 닫는 느낌이지요
재판의 결과로 목숨을 정리 하게 되니까요
무겁고 무서운 형벌이여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라는 의미는 사형을 당했다는 의미로 이슬이라는 단어가 쓴 이유는 이슬은 햇볓이 들면 흔적없이 사라지기 때문에 이슬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