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저사양 작업에도 그래픽카드 팬이 과도하게 빨리 도는 현상 해결 방법 없을까요?
보통 인터넷 서핑이나 유튜브를 보는 정도의 작업을 할 때에는 그래픽 카드가 거의 세게 돌지 않고
별다른 소음도 없었습니다. 방에 있는 소비전력 액정을 보면 100W 초반을 유지했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특별히 고사양의 작업을 하지 않음에도 소음이 신경 쓰일 정도로 팬이 돌기 시작합니다.
소비전력이 300W대가 찍히구요....
이상한건 ctrl+alt+del을 눌러서 윈도우 작업관리자를 실행시키면 갑자기 팬이 다시 약하게 돌면서
소비전력이 다시 100W대로 떨어집니다.
그러다가 작업관리자 창을 끄면 곧 다시 팬이 세게 돌면서 소음과 소비전력이 올라가는데
대체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요? 팬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소프트웨어 적인 문제처럼 보이는데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팬 속도를 강제로 세팅 한다거나 이런 해결책말고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아시는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전기세 많이 나올 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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