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원래 주가가 좀 좋은 계절인가요?
12월은 크리스마스가 있고 산타랠리라고 실적이 좋지않아도 주가가 방어가 잘되고 많이 상승한다고하던데 맞는 말인가요?요즘 주가가 소강상태인데 더 오를지 궁금해서요ㅎㅎ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좋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12월에 딱히 좋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12월에 꼭 오른다고 투자하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주가 흐름을 체크하고 계절적인 요인을 제거하고 봐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12월 주가는 미국에선 산타랠리라고 해서 내년 기대감이 본겨적으로 묻어나면서 새롭게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이에 대한 산업 수혜주 그리고 이런 네러티브가 형성이 되면서 밸류에이션을 올리는 요소로서 산타랠리라는 용어로서 미국에선 주가가 좋은 계절중하나입니다.
다만 한국은 12월에는 주가가 그리 좋지는 않은 편이며 그 이유는 항상 역사적으로 대주주 양도세 이슈가 11~12월에 집중 되면서 개인들의 수급이 집중되지 못하고 그리고 기관들의 윈도우 드레싱이라는 즉 실적 평가로 보유 주식을 매도하고 새롭게 정비를 하는 매물이 나오면서 역사적으로 썩 좋지는 못합니다. 다만 대주주 양도세 이슈는 이번에 한도폭을 다시 크게 낮추지는 않으면서 문제가 되지는 않기 떄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월 부터는 역사적으로 개인들의 수급이 집중되었고 이때부터 정부의 새로운 산업에 대한 정책기대감 발표와 그리고 올해 기업들의 예산과 자신들의 로드맵 발표로 네러티브가 새롭게 형성되면서 주가가 코스닥 중심으로 크게 랠리를 보이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대로 12월엔 한 해 장이 마감 되기 전에 세칭 싼타랠리 등으로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다분히 새해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년 오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올해의 경우 미국의 양적긴축 공식 중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미중 무역전쟁 완화 및 상호관세 완화 등을 내년에 기대할 수 있어서 산타랠리가 기대되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12월은 싼타랠리라고 하는 것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크리스마스 연말 연휴로 이어지는 것의 시장상황을 표현한것이고 실제로는 주가와 크게 상관이 없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산타랠리는 보통 12월부터 1월까지의 상승 랠리를 의미합니다. 이때는 기관들의 새해 투자를 위한 포트폴리오 재구성에 따른 매수세와 개인들의 연말 보너스 자금 유입 등으로 증시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붙은 말이지만 늘 그런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12월에는 배당주도 월말 까지 보유하는 등 배당수입을 노릴수 있고 산타랠리도 있어 사실 주식시장은 상대적으로 기대가 큽니다. 또한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도 커지고 있어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12월 주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역사적으로 12월에는
주가가 좋은 상황이었기에
산타랠리라 부르기까지 한 것을 보면 그렇다 보여집니다.
다만, 반드시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 전통적으로 12월은 주가가 좋은 달이긴 합니다
산타랠리 라는 말이 있듯이 크리스마스 전후로 주가가 상승하여 선물을 준다는 뜻으로 쓰이곤 하죠
올해 12월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이 다시 상승세로 점점 돌아서고 있는것 같습니다
금리 인하시기와 맞물려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되면 주가 상승을 기대해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다만 시장이 현재 12월 금리 인하를 선반영하고 있는거같아 만약 금리 동결이나 인상으로 시장이 예상하지 못한 발표를 한다면 큰 하락이 나올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12월은 산타 랠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식 시장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어요. 실제로 IMF 이후 코스피는 12월에 59%의 확률로 상승세를 보였고, 유동성이 다시 늘어나는 장세가 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