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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솜사탕316
장난감솜사탕316

사람 화장실에 들어가서 대야에 있는 물을 마시고 우는데 왜이러는걸까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숏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3
몸무게 (kg)
5
중성화 수술
1회

손빨래 한다고 대야에 담아둔 물을 한번 먹어보고는 자꾸 그걸 달라고 보챕니다

실제로 작은 대야에 물을 떠주니 매일같이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며 대야의 물을 마십니다.

마시는 양이 많지는 않아보이구요.

노묘라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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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5개월 미만 혹은 어미 뱃속에 있을때 어미가 먹었던 물맛을 구분할 줄 알고 그 물을 선호합니다.

      그 시기에 받아놓은 수돗물을 먹었었고 그래서 선호하는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노묘라기 보다는 기존 물그릇이나 정수기 상태가 고양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대야처럼 큰 곳의 물그릇을 맘에 들어 하는 것 같으니 조금 더 큰 물그릇을 마련해주시거나 화장실에 고양이용 대야를 하나 마련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