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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오소리74
훈훈한오소리7422.07.14

아기 머리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7개월을 접어든 아기입니다.

요즘 부쩍 뭔가를 잡고 일어서려는 행동을 자주하는데 아직까지는 힘이 많이 없어 잠시 한눈을 팔면 주로 노는 장소인 놀이매트나 침대 매트리스 위로 쿵 쓰러집니다

너무 크게 머리를 박는거 같아서 걱정이라 전문가님들한테 여쭤봐요.. 뇌가 흔들리는걸 조심하라고 신생아때부터 주의를 하는데 이렇게 매일 머리를 심하게 박아도 괜찮은걸까요? 아니면 시중에 판매하는 머리쿵 헬멧을 써서 방지를 해야하는 걸까요? 헬멧을 썼을때 머리 모양을 인위적으로 변형 시킬까봐도 겁이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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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머리가 성인에 비하여 단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일단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헬멧도 머리보호를 위해서는 좋은 선택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이때는 사고가크게날수있는시기라서 옆에서 조금더신경써주세요

    그리고헬맷이나 쿵방지 가방등을 구매해주는것도 뇌보호에도움이될수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트나 침대매트로 넘어지는것은 큰문제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일어서고 하는정도라면 어느정도 넘어지더라도 머리가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는것보다 완충을 하고 넘어지는것이기에 큰 걱정은 할것은 없으나

    딱딱한 바닥에 넘어지는 경우는 조심해야되니 이런점을 주의하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개월의 아이면 아직 걷는게 어색하기에 종종 부딛히며 걷기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기에 바닥이나 매트리스에서 쓰러지고는 합니다. 산발적으로 작은 부딛힘은 무시하고 넘어가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언제 크게 넘어질 수도 있기에 헬멧을 씌우기도 합니다. 헬멧을 씌우는 것은 부모님의 선택이겠지만 질문자님께서 작성해주신 바와 같이 머리모양의 변형위험도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주의하면서 아이를 돌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의 운동 능력은 근육과 이를 조절하는 두뇌와 신경이 같이 발달을 해야 이뤄지는 것입니다

    역으로 두뇌와 신경은 이미 발달해 있는데 근육이 단련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 때 아가들은 무심히 시도를 하며 근육이 생성되지 않은 채 두뇌가 자꾸 시키니깐 어떻게든 걸어볼려고 하다가 잘못된 자세가 굳어질 수도 있습니다

    느린 것, 빠른 것 보다 좋은 것은 그냥 적당한 것입니다

    7개월이면 아직 다리 힘이 생기지 않았으니 최대한 엄마가 아가의 안전을 위해 지켜 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심한 충격은 아이 뇌에 않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바닥이나 침대 등에 머리를 부딪친 후

    구토나 매스꺼움을 호소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고요. 머리보호 헬멧은 아이들이 싫어할 수 있으니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모님의 주의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머리를 누구보다 더 보호해야합니다.

    혹시나 모르니 아이가 부딪혔다면 특이점을 보이지 않아도

    병원에 가서 진료 받아보시는 것이 아이를 위해 좋습니다.ㅣ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헬멧을 씌우면 아이가 갑갑해 할 것입니다.

    다리 힘이 생길 때까진 부모가 항상 옆에서 주시해줘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4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히 4세 이하 소아는 두부 외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소아는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머리가 차지하는 비중과 비율이 커 사고가 나면 머리를 다치는 비율이 높습니다. 약 4세까지 머리가 커지고, 이후부터 몸이 크면서 성인과 같은 비율을 갖게 돼 소아의 두부외상을 얘기할 땐 4세를 기준으로 두고 있습니다.

    4세 이하 중 2세 이하는 머리에 외부 충격이 가해지면 골절과 뇌출혈이 생길 위험이 더 큽니다. 머리뼈가 얇고 아직 완전히 자리를 잡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뇌는 출생한 이후 빠른 속도로 자라는데, 두개골도 그 속도에 맞춰 2세까지 자라게 됩니다. 출생했을 때, 두개골은 뇌보다 작은 여러 개의 뼈로 구성돼 서로 떨어져 있다. 점점 뇌보다 더 빠른 속도로 뇌보다 크게 자라면서 인접한 뼈와 붙으며 뇌를 모두 감싸는 한 덩어리의 두개골을 완성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두개골 등이 약하기 때문에

    머리의 충격을 가해지면 안됩니다.

    아이가 머리를 부딪혔을 때에는 병원 등에 데려가서

    검사를 진행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