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뜯은 1회용 안구건조증 치료점안제 남아있어도 하루쓰고 버려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근 눈에 심한 따끔거림과 가려움이 있어 안과를 다녀왔다 해당 눈물약을 처방받았습니다.
그런데 해당 제품의 용법으로 '점안 후 남은 액과 용기를 바로 버린다.' 라고 표시되어 있는데요...
1회용이라고 표시는 되어 있으나 용기에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도 버려야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저 같은 경우 사무실에서 사용 시에는 아침에 뜯어서 몇번 사용하고 다음날 다시 출근해서 남은 액을 또 쓰거든요.
이럴 경우 눈에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가급적인 권고사항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뜯은 시점부터 24시간이 지난 후에도 사용할 시에 어떤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