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항문 냄새가 심한데 항문낭 파열인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수컷
나이 (개월)
4개월
몸무게 (kg)
4
중성화 수술
없음
원래 항문에서 냄새 심하지 않았는데 위생 미용 맡겼었는데 그 때 항문낭을 짜주셨던 걸로 아는데 그 이후로 강아지가 똥쌀 때마다 힘들어하고 그래서 미용후 2주 뒤에 병원을 갔더니 병원에서 항문낭을 짜주셨는데 강아지를 씻겼는데도 계속 냄새가 나요. 그리고 항문에서 뭐가 새어나오기도 해요. 강아지 항문낭 파열인 건지 아니면 항문낭이 빨리 찬 건지 궁금해요 관리는 어떻게 해줘야 되는 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글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동물 병원에서 수의사 선생님이 신체 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항문낭 액체는 보통 정상적인 배변 과정에서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꼭 짜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정상적으로 배출이 안 되면, 짜줘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항문낭은 배변을 할때 정상적으로 항문괄약근에 의해 짜지변서 변에 코팅을 하여 영역표시를 하는 기능장기입니다.
그래서 짜줄 필요가 없는데 이를 짜버리면, 필요한 양을 만들기 위해 더 왕성하게 항문낭액을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짜는것을 제외하고는 짜지 않는것을 권장합니다. 짜면 짤 수록 더 많이 생기고, 항문낭 파열, 항문낭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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