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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세잎클로버

네잎세잎클로버

24.10.28

특성화고 졸업 / 회사다니다가 퇴사후 방황(?) / 진로고민등등

22살 / 여자 / 일반초중 졸업후 특성화고졸업/ 총 1년 9개월도 회사다님 / 컴퓨터관련 자격증 7개 보유(운전면허도취득)

초중학교때부터 공부엔 관심이 없었고, 잘 못하기도했었고 그래서그런가 예체능에 더 관심이 컸었습니다.

그래서 중학생때 예술고등학교 입학을 목표로 약2년정도 전문학원에서 살다시피 입시미술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중3이 되고 마냥 미술만 잘해서 입학할수있는것도 아니였고, 공부도 같이 병행했어야 했는데 그땐 무슨 생각으로 공부를 열심히 안했었던건지… 그래서 결국 예술고입학은접고 집근처 특성화고에 입학해 컴퓨터로 어도비 일러스트&포토샵등등을배웠었고, 나름 중학생때왔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열심히 다녀본다고 학생회도 하고, 소수 학생들만 뽑아서 진행하는 학교프로그램도 하고, 전공과목수업&수행평가도 적극적으로 임해서 괜찮은 점수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고3때 졸업하기전 다들 취업하는 편이라 저도 포트폴리오&자소서&이력서 등등 준비하여 인쇄관련(도서)회사에 21년도 말에 취업해서 (중간에 22년도에 졸업)생각했던거 실제하는것 다르기도했었고, 성격더럽고이상한 대표 때문에 7개월정도만 일하고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한 9개월하고 2주쯤 쉬며 가족들과 자유롭게 시간도 보내고

컴퓨터 프로그램들을 심화해서 배우려고 컴퓨터학원도 등록하여 다니며 잠깐 배우고, 면허도 따며 휴식을 가졌었습니다. 더이상쉴수없는상황이여서

급하게 이것저것 준비하고, 포트폴리오 수정등 취업준비를 해서

23년도 초

화장품 회사에 입사해서 사수없이 자회사 화장품 디자인일을 자잘한것부터 큰것까지 모든게 처음이였지만 최상수준으론 못했지만 진짜열심히했었는데 상사분들 눈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셨던것같습니다 1년2개월중 약 2~3개월정도만 출산휴가에 복직한 사수분한테 배우며 일하다가 권고사직으로 퇴사하고 계획에 없던 퇴사였기도하고 퇴사1~2달 전부터는 분위기가 정말 안좋았고, 회식할때도 정말 하는짓들이 가관이였어요.. 즐기듯이 저를 향한 말과 행동들이 아직도 떠오를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그래서 퇴사하고서 몇주정도는 생각없이 쉬었고, 그뒤로는 실업급여도 알아보고 미뤄왔던 운동도 헬스장을 등록해 다니고 가족들과 친척식구들과 여행도 다니고 정신없이 쉬다가 부모님이 언제까지 쉴수없다 이제는 차차 준비해서 다시 회사도 다니고 대학도 가야하지않겠냐고 언니는 너보다 사회생활을 늦게 시작했지만 이제 큰병원에입사해서 다니는데 암튼 이런저런 잔소리를 하셔서 취업준비를 다시 하려는데 참 고민입니다… 같은 특성화고 나온애들중에 어떤애는 좋은대학교, 다른애는 다른진로를 택해서 자리잡고, 고등학생때와 다르게 회사도 잘다니는 애 등등 나보다 잘살아가고있는 애들을 보면 여태 참 뭐하고산건가.. 디자인을 계속하는게 맞는건가 그래도 중간정도 한다고 생각하는데…지금이라도 오래할수있고 괜찮은 다른직업을 준비해야하나 이런저런 고민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 제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디자인공부 더 열심히해서 얼른 다른회사입사해서 다니다가 3년 채워서 재직자전형으로 대학갈준비나 할까봐요.. 대학교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론 일단 취업준비를 다시 하는게 맞는것같은데 잘 모르겠어요…특성화고 나오신분들이나 회사다니시는 분들 등등 이 글보시게 되는분들 모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되면되게하라

    안되면되게하라

    24.10.28

    옛날생각이나네요 재취업 진학등등 고민많으시겠어요. 제가드리고 싶은말은.. 주위잔소리 그냥충고정도로 날걱정하는정도로만 생각하시고 꼭 배제하시길바라요. 나중에 후회하지마시구요 꼭! 하고싶은거 내가후회하지않을걸 선택하셨으면합니다. 돈도돈이지만 이게다는아니더라구요 전 지금후회합니다 한번 그길을 가볼껄 하구요 자기가원하고 하고싶은 길을가세요 갔다가 돌아오든 그길을가든 방법은 또나옵니다. 주위 부러워하지도마시구요 부러울수도있겠죠 근데 그분들은 본인만큼 행복할까요? 난 하고싶은일하면서 즐기면서사는데요? 이렇게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