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겁나단호한쌍봉낙타
언제쯤이면 잊을 수 있을까요 ……..
헤어진지 한달 살짝 안된것 같은데 아직까지 못잊겠네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자꾸 생각나고 딴남자를 만나도 비교하게 되고… 그롷네요 참
두달이면 잊혀질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언젠가는 잊혀지겠지만 두달이면 잊혀진다고 딱 잘라 말씀은 드릴 수 없습니다 왜냐면 사람마다 잊는 시간은 다르고
질문자님이 그 분은 얼마나 좋아했는지를 제가 모르니까요 그건 질문자님만 알 수 있는거기 때문에 질문자님 스스로
생각을 해야 됩니다 잊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셔야 되는거고요 헤어졌으면 끝이거든요 사실상 다시 이어진다고 해도
또 헤어질 가능성도 높고요 그러니 애초에 완벽하게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만나도 계속 생각 난다면
집중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제 생각엔
사람마다 이별의 아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모두 다른 것 같아요.
상대방을 얼마나 좋아했는지에 따라, 상대방과의 연애기간, 혹은 성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라서 두달 뒤에는 작성자님이 덜 힘들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요.
우선 일부러라도 몸과 마음을 바쁘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잘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과 약속을 잡고, 운동도 틈틈이 하시고, 집 청소도 하시며 바쁘게 정신없이 지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잊게 되고, 작성자님과 더 잘 맞고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 겁니다.
헤어진 지 한 달이면 아직 한창 아플 때입니다. 일상생활은 겨우 굴러가는데 머릿속에서는 계속 그 사람 생각이 나고, 새로 만나는 사람마다 비교하게 되는 것도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이상한 게 아니라 그만큼 마음을 많이 줬다는 뜻입니다.
두 달이면 잊혀질까 하고 물으셨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딱 몇 달이라고 정해진 기한은 없습니다. 다만 제 경험과 주변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대략 이런 흐름을 탑니다. 처음 한두 달은 하루에도 수십 번 생각이 나고, 서너 달쯤 되면 생각나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고, 반년쯤 지나면 문득 떠올라도 예전만큼 아프지 않게 됩니다. 완전히 사라지기보다는 아픔이 무뎌지고 그냥 지나간 일이 되는 쪽에 가깝습니다.
그 시간을 조금이라도 빨리 지나가게 하는 데 도움이 됐던 것들을 적어볼게요.
첫째, 흔적을 물리적으로 정리하세요. 사진, 메신저 대화, SNS 계정 알림 같은 것들을 당장 삭제하기 어렵다면 따로 폴더에 넣고 안 보이게 해두는 것만으로도 다릅니다. 계속 들춰보면 상처가 아물 틈이 없습니다.
둘째,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하나 잡으세요. 운동이든 산책이든 상관없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을 물리적으로 줄여주는 게 핵심입니다.
셋째, 새로운 사람과 비교하게 되는 시기에는 굳이 무리해서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비교가 계속된다는 건 아직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신호라, 오히려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 있어요.
넷째, 혼자 삼키지 말고 친구에게든 여기에든 계속 말하세요. 말로 꺼낼수록 감정이 정리됩니다.
지금은 잊으려고 애쓰는 것보다 그냥 시간을 버티신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느 날 하루 종일 그 사람 생각을 한 번도 안 했다는 걸 문득 깨닫는 날이 옵니다. 그날까지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잘 챙기세요.
한 달도 안 됐다면 아직 못 잊는 게 너무 당연해요
두 달이면 괜찮아질 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속도가 달라서
꼭 그때까지 잊어야 하는 건 아니예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전 사람과 비교되는 것도 자연스러워요
억지로 잊으려고 하기보다 생각나는 건 그냥 생각나는 대로 두세요
어느 순간 "어? 오늘은 한 번도 생각 안 했네?" 하는 날이 슬쩍 찾아와요
이별도 은근히 지각하는 감정이라 그렇습니다 ㅎㅎ
저도 한 달 정도면 아직 잊기에는 충분히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가 아니더라도 문득문득 생각나고, 다른 사람을 만나면 전남친과 비교하게 될 수도 있고요. 그만큼 그 사람과의 시간이 소중했다는 뜻일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한달이라면 조금 시간이 이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순간 내 생활을 하시다 보면 시간이 약이라고 잊혀지고 생각이 나지 않는 순간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