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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주가인지 확인할떄는 어떤 지표들을 확인하는게 가장 좋나요?

주식시장이라는게 예상하지 못한 정치적 경제적 자연재해까지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주가가 떨어지거나 올라가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하나의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때 주가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주가또한 워낙 오르락내리락 하다보니깐 이 기업이 얼마에 거래되는게 가장 적합한지를 따져보는 기준이 좀 궁금합니다

보통 어떤 지표들을 보시나요? 상세히 적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남은 주말 잘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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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는 주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무 지표를 활용합니다. 대표적으로 EPS(주당순이익)와 PER(주가수익비율)이 있으며,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EPS는 주식 1주당 연간 이익을 나타내며, PER은 주가가 이익에 비해 얼마나 높거나 낮은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PBR(주가순자산비율)은 기업의 자산 가치와 주가를 비교하며, EV/EBITDA는 기업의 운영 효율성을 평가합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와 ROA(자산이익률)도 자본 및 자산의 효율적인 사용을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종합적으로 사용되어 기업의 가치를 더 정확하게 평가합니다. 또한, 상대가치평가를 통해 비슷한 업종의 다른 기업과 비교하여 가치를 평가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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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기업의 가치를 평가 할 때 주가의 적정 가격을 판단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주요 지표로는 PER, PBR, ROE 입니다.

    먼저 PER은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하며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기업이 이익을 창출하는 능력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 저평가 되어 있는 지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 됩니다.

    PBR은 주가순자산비율을 뜻하며 주가를 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값입니다. 이는 자산 대비하여 주가가 고평가, 저평가 되었는지 판단 하는 지표 입니다.

    마지막으로 ROE는 자기자본대비 이익률을 말합니다. 이는 기업의 자본 효율성을 나타내는데 지표값이 높을 수록 경영을 효율적으로 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 외에도 매출 성장륲이나 부채비율등을 함께 체크 하는 것이 좋으며 위의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적정 주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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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주가가 적정한지를 살펴볼때 많이 활용하는 지표가 PER, PBR 인데요.

    PER은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해서, 1주당 당기순이익 주가와 주당순이익을 비교하는 시장가치비율을 의미하는데 PER가 높다면 수익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PBR은 주가순자산비율이라고 해서,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시장가치비율로, 기업의 순자산에 대해 1주당 몇 배 거래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1보다 낮을수록 저평가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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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해당 주식이 있는 시장의 평균 per과 비교를 하고 동종업계의 per과 비교하여 현 위치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 만약 해당 per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면 적정 가격을 받은 것이고 per이 비교군 보다 낮으면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이는 주변의 기업들과 비교한 데이터이기 때문에 정확성에서는 부족한 측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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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표들이 워낙 많고 투자자들마다 참고하는 지표도 모두 달라서 정답은 없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지수추종 etf위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별종목 지표보다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cnn공포탐욕지수와 빅스지수를 참고하고 나스닥100, 에스앤피500지수의 월봉이 40일선 밑으로 내려갈 때 적극적으로 매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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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적정 주가인지 판단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선행 PER 은 미래 예상 이익을 가지고 주가가 얼마나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높은 선행 PER의 경우 주가가 고평가 되어 있으며, 낮은 수치일경우 저평가되어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POR(Price of Sales Ratio) 가 있는데 매출 대비 주가 비율로 회사의 주식이 매출에 비해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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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적정 주가를 확인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주로 참고하는 주요 지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을 개별적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동종 업계의 다른 기업들과 비교하거나 해당 기업의 과거 추이와 비교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ER은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즉, 주가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의 몇 배로 평가받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PBR은 현재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입니다. 즉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 대비 몇 배로 평가받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나 많은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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