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모자분리가 무엇이며 진행했을 때 이점이 무엇인지?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 건물에 통신사 별로 계량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23년도부터 설치되어있던 계량기를 sk브로밴드 측에서 모자분리하여
한전 측에 직접 전기요금을 납부하겠다고 '전기사용신청서'를 협조해 달라며 서류를 보내왔는데
이게 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이해가 안됩니다.
현재 회사 대표님이 건물주이신데 통신사 모자분리를 하는 부분이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 이게 설치한지 2년만에
갑자기 모자분리를 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통신사의 '모자분리'라는 뜻은 통신사가 네트워크 운영과 고객 서비스 사업 부문을 별도의 독립된 회사로 분리하는 구조적 분리가 사전적인 의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통신사 모자분리란 건물 내에서 건물주계량기 아래 붙어 있던 통신사 전력 계량기를 분리해 통신사가 직접 한전에 전기요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절차입니다 이렇게 하면 건물주는 전기요금을 대신 부담하거나 정산할 필요가 없어지고 통신사 입장에서는 전력 사용량이 명확히 분히돼 세금 회계 처리 전력량 관리 전기설비 증설 검침이 편해지는이점이 있어 보통 자체 전산 및 회계 기준 강화 시 요청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통신사 모자 분리는 모자 즉 모측에서 한전에서 전기를 공급받고 그 받은 전기를 자인 세입자들에게 사용할수 있게 주는 형식이라서 쉽게 설명하면 모인 사람이 한전에서 전기세를 내게 되어 있어서 세입자들에게 돈을 걷어서 내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모자 분리를 하면 각 개인별로 사용한 전기량이 명확해서 그것이 좋습니다. 정확히 각자가 한전과 계약해서 각자 전기세가 나오기 때문에 실제로 더 많이 사용하거나 적게 사용했을때 손해 보는 일이 없고 실제로 사용한 대로 금액이 나오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에서 모자 분리를 하는 것은 추정하기에 전력 사용량을 정확히 확인해서 분석하여서 얼마나 사용하는지 등의 집계를 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