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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가 친구와 싸우고 화해하지 않네요

아이가 친구와 다퉜는데 그 내막을 들어보니 별거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화해하라고 하니 죽어도 안한다고 고집부리네요 이럴땐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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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친구와의 갈등은 아이들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스러울 수 있습니다.

    다음은 자녀가 친구와 싸웠을 때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감정을 이해해주세요. 자녀가 왜 화를 내고 있는지 이유를 물어보고, 그 감정을 이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세요. 부모님이 한쪽 편을 들게 되면 상대방 아이의 부모님이나 아이에게도 불만을 느끼게 되어 문제가 더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해결책을 함께 모색하세요. 서로 사과하거나 서로 용서하는 등의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시간을 주세요. 갈등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조언을 해주세요. 친구와 싸우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지만,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는 행동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주세요.

    신뢰감을 심어주세요. 부모님이 자녀를 믿고 지지해준다는 느낌을 주면, 자녀도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목표를 세우게 하세요. 목표를 세우면, 동기부여가 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친구와 화해를 거부할 때는 즉시 화해를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존중해 주세요. 충분한 시간을 두고 감정이 가라앉으면 친구와의 갈등이 해결되었을 때의 장점을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해의 중요성과 갈등 해결 방법을 가르치고 아이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크고 배우고 성장합니다. 당장 그 친구와 화해하지 않더라도 다음에 같은 상황이 생겼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별거 아닌 것에 크게 화내고 싸우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절교도 많이들 합니다. 그러니 아이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아이에게 올바른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화해하거나 친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아이가 쌓인 게 누적되었거나 서로 상성이 맞지 않으면 화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이런 경우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무리하게 화해를 강요하기보단 설득해 주시는 게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이 싸움의 문제는 사건의 문제라기 보다는 감정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왜 화해 하기가 싫은지에대한 마음을 초점을 두고 대화를 해보시길 추천ㄷ립니다. 그리고 강요를 하기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해결 할 수있도록 지지하며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시기도 추천드립니다. 간접적으로 화애의 중요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는 방법을 직접 보여주는 모델링도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예를 들면 집안에서 가족간에 일어나는 소소한 갈등 속에서 화해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의도적으로 직접적으로 보여주시는것도 훌륭한 모델링이 될 수있을것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이니 이 과정을 지혜롭게 잘 극복해 내기를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아이의 감정이 격해져 있기 때문에 먼저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세요. 그 다음에 어떻게 된 일인지 원인을 파악하신 후에 서로 잘못한 점이 있으면 사과를 하고 문제를 해결해 보는 쪽으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별거아닌걸로 친구들과 아주친해지고 별거아닌걸로 친하던친구와 멀어지곤한다고합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생각해보면 하찮은일로 친구를 잃었다고 생각할수 있기때문에 어릴때 부모님께서 조금은 개입을 해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렸을때는 사건의 본질보다는 자신의 감정에충실합니다 먼저 부모님이 자녀의 마음을 잘어루만져주고 공감해주신 후 화해를 권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