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도 환풍기 거의 안끄고 사는편인데 그게 곰팡이 안생기게 하는데는 최고더라구요 특히 요즘은 아파트들이 워낙 밀폐가 잘되서 그런지 잠깐만 꺼두어도 금방 냄새나고 눅눅해지는게 느껴져서 나는 그냥 계속 켜두는게 속편하더라구요 전기세 걱정 조금 될수도있는데 사실 환풍기 그거 전력 얼마 안먹으니까 그냥 맘편하게 하루종일 돌리는게 화장실 관리하기에는 제일 나은 방법인거같아요.
화장실 환풍기는 습기 제거와 냄새 환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샤워 후나 손을 씻은 뒤에도 습기가 남아 있게 되면 꿉꿉한 냄새가 나기 쉬운데, 이럴 때 환풍기를 켜 놓으면 습기가 빨리 없어져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보통 샤워 후에는 최소 20~30분 정도 환풍기를 켜는 게 좋고, 손만 닦고 나온 경우라면 10분 이내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24시간 내내 환풍기를 계속 켜는 것은 전기료 부담도 있고, 굳이 그렇게 오래 켤 필요는 없지만, 환기가 잘 안 되는 구조라면 간헐적으로라도 자주 켜 주는 게 건강과 위생에 더 좋아요. 또, 창문이 있다면 샤워 후에 잠시 창문을 열어 자연 환기를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질문자님 가정 환경에 맞게 습기를 잘 관리하시면서 환풍기를 적절히 활용하시면 화장실을 더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