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방사능 피폭자 세실켈 리 라는 인물이 실험용으로 이용되었다는 말이 뭔가요?
1950년대 후반에
플루토늄 포함
핵물질 처리 작업 중
일반인 연간 방사능 노출량 보다
극대하게 높은
약 120 시버트 양의 방사선에 피폭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연간방사능 노출 상한치의 대략 몇배인지 도 궁금합니다만
당사자가 미국 과학자 세실 켈리 라는 사람이라 들었는데요
피폭 후 약 35시간 만에 사망했다고 들었습니다.
최초 피폭 후 샤워를 시키는 등 여러가지 조치를 취했으나
피폭 량이 너 무 큰 나머지 사망했다고 하는데
그 이후
세실 켈리 를 실험용으로 사용했다는 말이 있던데
관련된 자료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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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켈리는 1958년 로스앨러모스 연구소에서 플루토늄이 포함된 혼합 탱크 임계사고로 약 120시버트의 방사선에 단 3초 만에 피폭되었습니다. 일반인의 연간 방사선 노출 허용량은 1밀리시버트로 켈리가 받은 피폭량의 약 120,000배에 해당됩니다.
사고후 직장 동료들이 그를 씻겼으나 워낙 피폭량이 커서 의료적 조치가 무의미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급성방사선증후군으로 35시간 만에 다발성 장기부전과 심부전으로 사망했습니다. 그녀의 피폭 사망 이후 그의 신체 일부는 방사성 피복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채취되어 과학적 연구로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