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실크벽지 도배 시공 관련해서 궁금한점 있습니다.
실크벽지는 벽과 벽지사이가 떠있는 시공으로 알고 있는데요.
시공한지 1년이 넘었는데도 벽에 딱 달라 붙어 있고 울퉁불퉁한 시멘트 벽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데요.
이런 증상은 시공이 잘못된 것일까요?
잘못된 시공이라면 어떤 잘못된 시공방법으로 뜨지 않고 달라붙은것인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지영이는지영입니다.
실크벽지는 보통 기존의 벽지나 기타 재료를 벗기고 벽면을 고르게 다듬은 뒤에 시공을 합니다. 시공시에는 벽과 벽지 사이에 공기층이 존재하여 벽지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벽지가 달라붙지 않고 울퉁불퉁한 시멘트 벽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면, 시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크벽지 시공 시 벽면이 깨끗하게 다듬어져 있어야 하고, 벽지가 골고루 붙어있어야 합니다.
만약 벽면이 깨끗하게 다듬어지지 않았거나, 벽지를 붙일 때 충분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벽지가 제대로 달라붙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공간이나 온도, 습도 등의 조건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벽지 시공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