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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재규어24724.03.20

퇴적암은 어떻게 만들어 지나요?

안녕하세요? 퇴적암이라는것이 그냥 흙이나, 모래가 뭉쳐져서 만들어지는 암석이잖아요~ 그러데 이렇게 뭉쳐진다고 단단해 지는 것이 아니던데요~ 퇴적암은 어떻게 만들어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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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퇴적암은 퇴적물이 운반돼 서로 섞이고 압축되고 고화되어 생성된 것이므로 어떤 퇴적물이 쌓인 것이냐를 가지고 구분하면 쉽다. 퇴적암은 퇴적물의 기원이 무엇이냐에 따라 쇄설성 퇴적암, 유기적 퇴적암, 화학적 퇴적암으로 구분한다.

    출처:지구과학사전


  • 퇴적암의 경우에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퇴적물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암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초에 암석이었던 돌들이 비바람 또는 굴러다니면서 점점 작아지면서 흙 모래 진흙으로 변하여 물의 흐름에 따라 모이게 됩니다. 이게 모여서 고온 고압에 의해서 암석으로 변하는것을 퇴적암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퇴적암은 지구의 표면에서 발견되는 암석 중 하나로 흙이나 모래와 같은 물질이 물에 의해 운반되어 적층되고 압축되어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과정을 퇴적이라고 합니다. 퇴적암은 대부분 강 바다 호수 등에서 발견되며 물의 흐름이나 파도 등의 영향을 받아 적층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크기의 입자들이 서로 뭉쳐지고 압축되어 단단한 암석으로 변화합니다.

    하지만 모든 퇴적암이 단단한 것은 아닙니다. 퇴적암은 운반되는 입자의 크기나 형태 그리고 압력과 온도 등의 조건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암석으로 형성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래와 같은 미세한 입자들이 물에 의해 운반되어 적층될 경우에는 모래암이 형성되고 더 큰 입자들이 운반되어 적층될 경우에는 자갈암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퇴적암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압력과 온도의 영향으로 입자들이 더욱 밀집되고 결합력이 강화되면서 단단한 암석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압축작용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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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퇴적물들이 쌓여서 화학적, 물리적인 변형을 거쳐 만들어진 고화된 암석을 일컫는 말. 여기서 퇴적물은 광물 뿐만 아니라 생물이나 유기물도 포함된다. 퇴적암은 주로 지각 활동이 드문 곳이나 퇴적물들이 잘 흘러들어올 수 있는 곳에서 생성된다. 지구 표면의 75~80%를 차지하는 암석으로 사실상 땅에서 제일 흔하게 볼수 있는 암석이다. 퇴적암의 제일 큰 특징은 퇴적환경과 퇴적물의 시간에 따른 변화로 생기는 층리다. 층리는 수평방향으로 생기는 줄무늬로 퇴적암 지층이 쌓이는 데 걸린 시간, 퇴적물의 변화, 퇴적지형의 변화 등을 알 수 있다. 연속한 두 층에서 퇴적이 일정 시간 동안 계속 되었을 경우는 정합, 퇴적이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었을 때는 부정합이라고 부른다. 퇴적암은 퇴적물이 쌓일 당시의 환경을 비교적 온전하게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당시의 기후나 습도 등을 추측해 볼 수 있는 퇴적구조가 종종 발견된다. 화석 역시 생물의 유해가 형태를 유지하도록 남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퇴적암에서만 발견된다. 퇴적암 외에는 일부 흔적 화석이 화성암에서 발견되는 예외가 있다.

    출처 : 나무위키 - 퇴적암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이나 높은 지역에 있는 암석이 풍화나 침식작용에 의해 부셔져 일정지역에 퇴적물이 싸이게 되면 이후 퇴적물이 계속 위로 쌓이면 압축, 고화작용을 거쳐 퇴적암이 생성됩니다. 이는 오랜시간에 걸쳐 생성되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퇴적암은 퇴적물들이 속성작용을 받아 고화한 암석을 말합니다. 퇴적물은 다른 곳에서 이동되어 온 광물이나 생물에 의하여 만들어진 물질들이 포함됩니다. 퇴적이란 '가라앉아 쌓인다’는 뜻입니다. 퇴적 과정은 지표면 상에서 위치에너지가 극소가 되는 지역에서 일어납니다. 퇴적암은 지구 표면의 75.4~80.6%를 덮고 있으며, 지표에서 발견되는 퇴적암은 크게 쇄설성 퇴적암, 생물학적 퇴적암, 화학적 퇴적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퇴적암은 모래나 암석등이 쌓여서 만들어 지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오랜 시간 압력과 열등을 통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지 단숨에 쌓인다고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퇴적암은 퇴적작용에 의해 형성되는 암석으로, 퇴적작용은 바람, 물, 빛, 빙하 등의 자연 현상에 의해 암석이 형성되는 과정을 말합니다. 퇴적암은 퇴적물질이 쌓여 압력이 가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결합력이 강화되어 형성됩니다.

    예를 들어, 강이나 바다에서 퇴적물질이 쌓여가면서 압력이 가해지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결합력이 강화되어 모래암, 진암, 석탄 등의 퇴적암이 형성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퇴적작용이라고 하며, 퇴적암은 퇴적작용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퇴적암은 단순히 흙이나 모래가 뭉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압력, 온도, 그리고 화학적 반응을 통해 단단해지는 암석입니다. 먼저 풍화와 침식 작용으로 부서진 암석 조각들이 강이나 바다로 운반되어 퇴적물을 형성합니다. 퇴적물이 쌓이고 쌓여 압력이 높아지면서 물이 빠져나가고 입자들이 서로 결합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지하수에 포함된 미네랄 성분이 퇴적물 사이를 채워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지열 작용은 퇴적암을 더욱 결정화시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흙이나 모래는 단단한 퇴적암으로 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