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좀비딸이라는 영화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좀비딸이라는 영화를 이제서야 봤는데
나름 감동있고 따뜻한 스토리의 영화라
여운이 오래 가는듯 하네요.
어느 날 전 세계를 강타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를 지키기 위한 부성애에 대한 이야기인데
내기 만약 저 상황이라면
당국에 신고하는 선택을 할것같은
우울한 생각이 드는데
회원님들은 만약 영화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가 그 상황이라면 딱히 신고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신고하면 제 딸을 죽이는데 하고 싶지 않고, 제 딸이 그때 미친듯이 막 물고 다니는 상황도 아니고 얌전하고 차도가 보이는 상황이었으니 충분히 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 저항이라도 좀 해 봐야죠.
아무래도 가족이 좀비가 되었다면 포기하지 않고 있을 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백신이 개발되거나 치료제가 개발될 가능성이 매우 적어도 있으니까 이런 부분을 기다리면서 몰래 숨기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처럼 사랑하는 가족이 좀비로 변한 상황은 현실에서는 극단적 선택이 요구되는 상황이라 누구도 쉽게 답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사랑과 책임, 안전 사이의 고민이 핵심이며 정답보다는 각자의 가치관과 우선순위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다는 점을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