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는 바르는것, 뿌리는것, 붙이는 것 중에 어느것이 효과가 좋나요?
시중에 파는 파스들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보통 뿌리는것, 붙이는것, 바르는 것(액체/젤) 등이 있는데
이중에서 근육통에 가장 효과가 좋은 파스는 어느것 인가요?
안녕하세요. 진태웅약사입니다.
제형상으로는 스프레이파스가 흡수가 빨라 신속히 효과가 나타납니다. 운동등으로 근육통증이 있을시 바로 사용하시면 좋으나 지속시간이 짧으며 소염작용은 약할 수 있습니다. 근육인대,관절염증등 제반염증이 동반되었을 경우엔 소염진통제 겔이나 파스를 사용하는것이 효과적일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약사입니다.
제형보다는 성분에 따라서 차이가 커서 그런게 더 중요하긴한데 그런걸 배제하고 추측해보자면 아무래도 피부에 붙어있는 시간이 긴 붙이는게 더 효과가 클겁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약사입니다.
약성분이 일정하게 흡수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붙이는 파스가 좋습니다.
다만 접착제 성분으로 인해 피부 발진이 일어날 수 있으며 넓은 부위에 사용하기엔 불편함이 있습니다.
뿌리는 파스는 넓은 부위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겔형태의 파스는 근육통, 관절통에 마사지 하듯이 바르기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스는 붙이는 파스가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붙이는 파스가 연속적으로 효과를 주기 때문입니다.
바르는 파스가 그다음이고 뿌리는 파스가 농도가 낮기 때문에 가장효과가 약합니다.
안녕하세요.
외용제로 사용하는 진통제를 질문주셨습니다. 바르는것, 붙이는 것, 뿌리는 것은 제형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오랜시간 붙여두고 평편한 부위에는 첩부제로 붙여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굴곡진면은 바르는 것이 도움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어로솔은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좋겠습니다.
제형별로 약효가 나타나는 작용시간이나 지속시간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약효는 제형보다는 사용되는 성분들에 따라 효과적인 것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붙이는 파스라도 여러가지 성분들이 있으며, 한방 성분으로 이루어진 것들도 있으며
취향에 따라 온파스, 냉파스 등으로 구분해서 사용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들어가는 성분들에 따라 나에게 잘 맞는 것들이 있으니, 여러가지를 사용해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근육통에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을 원하신다면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를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