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한테 물려도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회사 사무실에 새끼 고양이가 한 마리 들어와 새끼 고양이를 잡는 과정에서 새끼 고양이에게 물려 피가 살짝 났는데 이럴 경우에도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길고양이라면 치아에 어떤균이 서식하고있을지는 알기어렵습니다. 그래서 예방접종을 하는것이 도움이됳것입니다. 상처의 깊이나 정도흘 알기어려우니 근처 의원진료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예방접종을 마친 반려동물이 아니라면 파상풍에 대한 위험성은 존재합니다. 상처가 깊을수록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얕은 상처라면 안전하겠지만, 파상풍 예방접종하신지 10년이 넘어간다면 재접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고양이에게 물려서 상처가 생겼다면 감염 예방을 위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양이 할큄병은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 감염병입니다.
물린 상처의 깊이와 범위, 고양이의 건강 상태에 따라 감염 위험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피부에 상처가 났다면 세척하고 소독하는 등 응급처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 부위에 통증, 발적, 부종 등의 감염 징후가 보인다면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할큄병의 잠복기는 수일에서 수개월까지 다양합니다.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더라도 노출 사실을 의사에게 알리고 필요한 조치에 대해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개별 사례에 따라 항생제 처방이나 예방접종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그렇죠 항생제 파상풍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를 맞으셔야 합니다
병원진료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예방 접종이 완료된 기르는 반려 동물이 아니고 파상풍 접종을 받은지 10년이 지났다면 접종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물리면서 발생한 상처에 고양이 타액을 통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가 염증이나 감염을 일으킬수있고, 패혈증, 파상풍, 광견병, 묘소병 등이 대표적 질환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키우는 개나 고양이에게 반드시 광견병 백신을 접종하고 본인은 파상풍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고양이에게 물린 경우엔 상처 치료 &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고, 파상풍 예방 주사는 물론 의사의 판단에 따라 광견병 예방 주사가 필요합니다.
길 고양이의 경우 백신 여부를 알수 없으므로 더욱더 철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고양이 이빨은 개의 그것보다 뾰족해서 상처가 겉으로 보기에 크지 않아 자연 치유되기를 기다렸다가 오히려 갈수록 농이나 염증이 생겨 더 깊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동물의 입에는 병원성 균들이 있어 물릴 경우 기회감염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소독도 해주고 예방적으로 항생제도 투약하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살짝 피가 날 정도의 상처라면 그냥 소독만 잘 해주셔도 됩니다. 파상풍은 흔하지는 않고, 광견병의 가능성도 높지는 않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