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대왕은 천문학과 수학 분야에서도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달력을 제정했습니다. 1432년 7월 세종은 정인지와 정초, 장영실 등에게 천문 기기의 제작을 명하여 간의, 혼천의, 혼상, 물시계인 자격루, 해시계인 앙부일구 등 백성들의 생활과 농업에 도움을 주는 과학 기구를 발명하게 하였습니다. 세종대왕은 조선의 천문학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관상감을 설립하였으며, 관상감은 오늘날의 기상청으로 천문학 관측과 연구를 위한 중심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주변국의 역법을 참고하여 역서인 칠정산 내편과 칠정산 외편을 편찬하여 천체 운동을 정확하게 계산함으로써 독자적인 역법을 계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달력은 조선 시대의 농업과 일상생활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