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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센터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 상당수가 이틀째 멈춰져 있다는데 막을 방법이 없었던 것일까요?
2022년 당시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이 화재나 지진으로 한꺼번에 소실되어도 백업된 자료로 3시간 이내에 복구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다고 했었다는데, 26일 발생한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 상당수가 이틀째 멈춰있고 전체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애초에 정부에서 재난 복구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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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공감입니다.
사실 이러한 변수에 충분히 대비를 하고 그에 대한 대처 방안을 미리 만들어놓고 대비하였다면 지금처럼 언제 복구될지 알수없는 일자를 기약할수없는 상황이 오지는 않았을것이라 보여지네요.
뭔가 발전은 빠르게 했지만 그에 따라 적절한 대책마련은 미리 하지 않은 안일한 정부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재나 지진에도 3시간 이내 복구가 가능하도록 백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해도, 실제 재난 상황에서는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화재로 서버 일부가 물리적 손상을 입거나 네트워크 전력 등 복합적 문제로 접근이 제한되면 즉시 복구가 어려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