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눅눅하지 않게 빨래 하는 법이 있나요?

2020. 08. 30. 07:10

혼자 사는 직장인이라

일주일에 한번 빨래감을 모아서

일요일에 세탁기를 돌리는데 비가 오네요

비 오는 날 쉰내 안나고 눅눅하지 않게

빨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살림 고수님들 노하우 좀 공개해주세요


총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멋쩍****

세탁보다 건조가 더 중요해요

평소 바람이 잘 통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빨래를 건조 시켜야 세균 등이 제거됩니다.

하지만 햇빛이 바로 닿는 것은 금물! 색이 바랠 수 있습니다.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은 날의 경우 제습기와 선풍기, 에어컨 등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습기가 제거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또한 빨래들이 서로 겹치지 않도록 간격을 유지하여 널어주세요.

2020. 09. 0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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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티****

    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사실상 비오는날 빨래하는걸 별로 추천드리고싶지 않습니다.

    어떠한 사람이든 비오는날에 빨래를널게되면 냄새가 나기 마련이니까요....

    다만 질문자님께서 어쩔수없이 또는 빨래를 돌렸는데 비가 오게되는 경우는 살면서 다분하게 발생합니다.

    제가 추천하는것은 비오는 날 눅눅하지 않게 빨래를 말리는 방법은 건조기에 넣는것입니다.

    사실 이것말고는 답이없네요

    2020. 09. 0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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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날은 빨래하기에 아무래도 많이 조심해야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에어컨을 돌리거나 선풍기를 돌려야 쉰내도 안나고 빨래도 잘 마릅니다.

      빨래 종류를 분류할 수 없을 경우인 거 같은데 탈수를 최대한으로 해주시고 말리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페브리즈 같은 섬유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020. 08. 3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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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이킹소다 활용법

        ​세탁할 때 베이킹소다를 세제와 혼합해 넣으면 빨래냄새를 중화시켜 주고 빨래가 좀 더 깨끗하게 될 수 있도록 세제 기능을

        더해줍니다. 물 50리터 기준으로 베이킹소다를 100g, 세제는 50ml를 넣고 가루가 녹으면 세탁을시작하시면 됩니다.

        ​2. 식초 활용법

        ​비오는 날, 특히 장마철엔 빨래냄새로 낭패를 겪는 일이 많은데 이럴 땐 식초를 활용해 보세요.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식초를 몇 방울만 넣어도 덜 마른 빨래에서 나는 특유의 퀴퀴한 냄새를 말끔히 없앨 수 있습니다.
        물론 식초냄새는 증발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3. 헹굼은 미온수로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사용하기가 마땅치 않을 때는 미온수로 빨래를 헹궈주는 것도 빨래 냄새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습한 날씨에 미온수의 온도로 건조시간까지 단축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건조대 주변 신문지 펼쳐두기


        여러면으로 쓸모가 많은 신문지를 빨래 사이나 건조대 밑에 펼쳐두는 것도 빨래를 좀 더 빨리 말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오를수록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빨래 후 신속하게 잘 건조시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출처] 비 오는 날 빨래 후 퀴퀴한 빨래냄새 안나게 하는 꿀팁|작성자 WASHENJOY

        2020. 08. 3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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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대****

          빨래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는 것은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곰팡이나 세균이
          빨랫감에서 번식하면서 발생하는 냄새라서 빨래를 최대한 빨리 말리면 되요..
          몇가지를 알려드린다면...

          세탁시 탈수 직전에 따뜻한 물을 넣고 돌린후 탈수한다.
          빨래 건조시에 빨래 사이에 5cm-10cm 가량 거리를 두어 공기에 닿는면이 많게 한다.
          보일러나 선풍기를 틀어 놓고 빨래를 말린다.
          어느 정도 말린 후 살짝 다림질을 해서 건조 시킨다.

           

          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아무래도 살균제나 항균제를 세제에 섞어서 사용하시거나 향이 진한

          피죤을 사용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2020. 08. 3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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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비오는날 빨래말리는 팁은 두가지가 있습니다..첫번째로 제습기구매해서 틀어서 빨래를 말리는법이지요 이경우는 습도까지 잡아줘서 좋긴하지만 문제는 전기세가 꽤 나옵니다...제일확실한 방법은 건조기구매 입니다 건조기는 전기세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않구요 무엇보다 집에 사는 사람수에따라 킬로수가 다양하기때문에 1인가구는 4kg때 작은 건조기 구매해서 써도됩니다...근데 이불빨래도 해야하기때문에 이왕사실꺼면 킬로수 큰걸로 구매하시길바랍니다 건조기 구매함 다 해결됩니다

            2020. 08. 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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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날 눅눅하지 않게 빨래 하는법과 건조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저도 자취인이라 일주일에 한번씩 몰아서 빨래를 돌리는데요 비오는 날과 같이 습한날에는 아무리 세제랑 섬유유연제를 넣어서 꿉꿉한 냄새가 나서 찾아보고 직접 해본 방법들을 말씀드릴게요.

              첫번째로 세탁을 하실때 세제랑 섬유유연제는 원래 넣으시는 만큼 넣으시고 구연산을 구입하셔서 한컵정도 넣으시면 빨래의 꿉꿉한 냄새를 잡는데 탁월합니다. (구연산을 넣어도 꿉꿉한 냄새가 남아있으시다면 소량의 식초를 사용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두번째로 세탁은 차가운물로 하시는데 더욱 더 좋습니다. 온수로 하면 때가 잘 불려지긴 하나 건조시 습도가 더 높아서 꿉꿉한 냄새가 더욱 더 날 수있습니다.

              세번째로 건조시에 티셔츠나 속옷은 뒤집어서 널으시고 수건 등은 간격을 두어 건조 시키시면 됩니다. 건조대에 선풍기 바람을 가게 하거나 에어컨 제습기능을 틀어놓고 건조시키시면 더욱 더 탁월합니다.

              네번째로 건조대 주변에 제습기를 가져다 놓으시거나 제습기가 없으시다면 신문지를 깔아놓으시면 제습작용을 하여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다섯번째로 향초를 건조대 옆에 켜두면 좋다고 하는데 저는 해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위에 방법으로 안되신다면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비오는 날은 매우 습하기 때문에 빨래를 어떻게 하냐보다는 건조할때 환경이 너무 습하지 않게 만드는게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2020. 08. 3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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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습기를 구매해서 켜두세요..빨래도 잘 마르고 집에 습기를 빨아들여 곰팡이도 안생기고 집안이 뽀송뽀송해집니다. 가능한한 에너지효율 1등급짜리를 구매해서 10%할인혜택도 받으시구요..그래야 전기세도 부담이 없습니다. 하루종일 거의 매일 틀어놔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2020. 08. 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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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은 세탁은 세균이나 곰팡이와 전쟁입니다.

                  그래서 세탁시 쉰내를 없애려면 삶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삶으면 미생물들이 살균 되기 때문입니다

                  세탁 후 건조할 때 살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섬유탈취제 중 살균을 기반으로 곰팡이까지 잡는 섬유탈취제가 있는데

                  섬유에 뿌려주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완전히 사라집니다.

                  이러한 살균 방식외에 세탁물 건조를 햇빛에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햇빛에는 자외선이 있어 섬유가 살균되기 때문입니다.

                  2020. 08. 3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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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습기를 키면 쉰내는 잡을수있습니다.

                    ..................................................................................,............................

                    2020. 08. 3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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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비오는날이나 습한날에는 빨래를 일단 돌리고 난 후 집에 말릴실수있는곳에 에어컨 제습모드를 틀고 말리시거나 제습기 있으시다면 더 좋아요!!!두개 동시에 사용중이거든요 전 저는 왠만하면 햇빛이 드는 날에 말리기는한데 정말 급할떄는 에어컨 제습모드+제습기+선풍기 까지 총 동원해서 급하면 이렇게라도 말립니다 ㅠㅠㅠ

                      2020. 08. 31.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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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08. 3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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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고 나서도 냄새가 나는경우가 많은데 이런경우에는

                          건조대에 말릴때 선풍기로 바람쏴주면서 말리면

                          냄새 하나도 안납니다

                          이건 장마철 뿐만 아니라 햇볕이 잘 안드는 공간에서도 유용합니다

                          물론 햇볕이 더 좋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서는 선풍기로 쏴주면서 말리세요 수고하세요

                          2020. 08. 3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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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은 건조기가 없어서 비올때는 제습기 틀어놓고 말립니다! 제습기가 없다면 선풍기는 있나용? 사실 포인트는 최대한 빠르게 말려야 쉰내가 안나는거 같아요!섬유유연제 넣으면 향은 좋은데(보통 수건 빨래할땐 섬유유연제 잘 사용안합니당!) 뽀송하게 안말리고 그러니 식초 진짜 조금 넣어서 하면 냄새도 덜나고 수것도 뻣뻣?하게 말릴수있어욥!

                            2020. 08. 3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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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 쉰내 제거에 구연산이 좋아요.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하면 냄새 제거도 되고 세탁물도 좀 부드럽게 해주는 듯 해요.

                              그리고 식초도 쉰내 제거에 좋아요. 마지막 헹굼 할 때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 넣어 세탁 마무리. 사실 처음엔 옷에서 식초 냄새 나면 어떡하나 해서 시도 못 했었는데 식초 냄새 안나요.

                              건조기에 말리면 장마 걱정 없이 매일매일 뽀송뽀송한 옷을 입을 수 있으나 혼자라 부담스러우시면 빨래 말릴 때 제습기를 같이 두면 좀 더 빨리 마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020. 08. 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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