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실제 항공기 업무 종사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암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항공기 조종사나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첫 조사에서 여성은 전체적인 암 발생률이 일반에 비해 2배 넘게 높았고, 남성은 특히 백혈병 발병률이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또한, 약 25년간 일한 항공사의 항공승무원이 위암으로 숨진 것과 관련해 근로복지공단이 우주방사선 노출로 인한 산업재해가 맞다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항공기 업무 종사자들이 우주방사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특정 항로에 의한 것이며 또한 이러한 연구 결과가 모든 항공기 업무 종사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암 발병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행기 승무원들이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방사능에 노출되는 정도는 매우 적으며, 항공기 승무원들의 노출 시간도 매우 짧습니다. 그리고 항공기 승무원들의 직업 특성과 암 발생과의 연관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가시는 것은 안전하고 건강에 문제가 없습니다. 안심하고 여행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