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은 연령별로 어느 연령대가 효과가 제일 좋나요?
안녕하세요
모더나 2차 접종까지 다 맞았는데요
부스터샷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연령별로 어느 연령대가 효과가 제일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소중 약사입니다.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 발표가 있긴하나 연령대별 효과보다는 백신별 효과로 생각하는게 좋은것같습니다.
그리고 백신별 효과도 조금 말하기가 어려운게 접종하는사람마다 편차가 있어,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상민 약사입니다.
부스터샷뿐만 아니라 1,2회차에 맞는 백신까지 연령대별로 효과가 더 좋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개인마다 유전적 차이로 인해 항체 형성률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연령대 효과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고령층의 경우 코로나감염시 중증확률이 더 높으므로 고령층의 경우 접종이 필수이긴 합니다.
모더나 2차접종하셨다면 부스터샷도 모더나로 접종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연령대별로 효과가 제일 좋다기보다는 개인마다 편차가 있는것이고,
5-60대 이상의 경우 AZ로 보통 접종을 많이 하였는데,3개월뒤 중화항체가 모더나접종자의 1/6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는게 좋습니다.
모더나 2차까지 접종하셨으니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모더나 2차 접종을 완료하셨군요.
질문자님께서 30세 이상이라면 부스터샷으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시면 됩니다.
부스터샷이 연령별로 효과가 좋은 것은 따로 연구된 것이 없으며, 접종 금기 되는 연령과 1, 2차 접종으로 어떤 백신을 맞았는지에 따라서 부스터샷 백신이 정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재훈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연령대에 따른 효과에 대한 결과발표가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모더나의 경우 20배가 넘고 화이자가 15-6배 정도로 효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모더나2차까지 완료했다면 모더나가 기본이고 화이자 교차가능하긴 하나 같은 모더나를 정부에서 권고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준 약사입니다.
연령에 따른 효과차이가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백신별 부스터샷 효과가 조금씩 다릅니다.
mRNA백신인 모더나 화이자가 좋습니다.
그래서 현재 모더나 화이자를 기본접종으로 하고 있고,얀센접종자만 얀센 선택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모두 맞으시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연령별로 부스터샷의 효과가 좋고 나쁨의 데이터는 현재 없는 상황입니다.
부스터샷이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으시면 됩니다
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본접종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특별이 어떤것이 특별히 좋다고 할수 없어요.
부작용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효과는 비슷합니다.
특정 연령대에 혈전증이 생긴다는 극히 드문 보고가 있습니다.
공급되는 백신의 양과 시기에 따라서 접종하는 백신의 종류가 결정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65세 이상, 50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의학적 증거가 아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직업상 노출위험도가 큰 50세 미만군에는 강력한 권고는 아닙니다.
특정 연령대가 효과가 좋다기 보다는 코로나19 감염시 위험도가 높은 군에 부스터 샷을 우선 접종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접종 전 질문자님이 해당군에 해당되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해당군이라면 득실을 따져보고 (백신 접종시 심한 이상반응의 기왕력 등) 접종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의 효과는 연령대별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모두 동일하게 중화항체 농도를 올려줍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부스터샷은 항체생성량 및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효과를 증가시킵니다.
백신접종의 효과가 특정 연령대에서 더 좋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건강상태나 면역에 따라 백신접종의 효과가 결정되기 때문에 특정 연령대에 더 좋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고령자의 경우 면역력 저하로 돌파감염 등의 위험이 크므로 먼저 접종하고 있습니다.
백신 기본(1,2차)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통해 강력한 기억면역의 형성으로 기본접종보다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 질병관리국(CDC)의 보고에 따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뉴욕주 인구의 백신접종으로 인한 보호효과가 91.8% 에서 75%로 감소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항체 및 면역 검사결과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백신의 효과가 감소한다는 여러 연구 결과들이 있어 부스터샷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 기본접종(1, 2차 접종)시 보다 더 많은 중화항체의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기본접종만 진행했을 때보다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부스터샷의 접종은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예방효과를 제공하므로 부스터샷의 접종기간(모더나 접종자의 경우 접종 후 6~8개월)에 부스터샷 접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백신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하여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 접종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두가지 모두 mRNA매개 백신으로 두가지 중 어떤것을 접종하시어도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에 따른 효과 차이는 정확한 통계자료가 있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면역저하자로 분류될 경우 2개월 이후에 접종하도록 하고 있으며,
얀센 접종자도 마찬가지로 2개월 이후에 접종하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 되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어느 연령대가 효과가 더 좋고 한 것은 없습니다.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연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스터샷은 연령대별로 효과가 차이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연령대에서 부스터샷의 효과가 제일 좋은 것은 의미가 없는 질문입니다. 현재 연령을 구분하여 부스터샷을 놓고 있는 이유는 고령자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더 위험하기 때문에 고령자를 우선적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해주기 위함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경우, 일반적으로 백신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 됩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예방효과는 11배,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 증가하기 때문에,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화이자는 부스터샷을 6개월후에 접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특정기저질환의 경우 2개월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이 그룹의 경우 백신효과가 빠르게 감소하기 때문에, 이 그룹은 특히 부스터샷이 꼭 필요합니다.
60대 이상은 4개월후, 50대는 5개월 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감염취약시설에 입원, 입소, 종사자나, 의료기관종사자들은 4개월후, 군인, 경찰, 소방등 우선접종직업군 종사자들은 5개월후에 부스터샷접종을 권합니다.
얀센은 2개월후에 부스터샷접종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모더나를 2차까지 맞은 경우 화이자/모더나와 같은 mRNA 계열의 백신을 부스터샷 접종할 수 있습니다.
화이자는 전연령에서 접종이 가능하나, 모더나는 심근염의 위험성때문에 만 30세 이상만 접종이 가능합니다.
효과적인 측면에선 교차접종하는 것이 근소하게 효과가 높긴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고령자, 면역저하자, 병원시설 종사자 등에 우선접종하던 부스터샷이 11월부터 50대 이상,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 얀센접종자로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돌파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부스터샷 안전성에 대해서는 기본 접종과 유사한 정도의 국소 또는 전신 이상 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연령대 관계없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AZ(교차접종 포함) 2차접종 6개월 후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동일한 백신을 우선으로 접종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경우 다른 mRNA 백신으로 선택가능합니다. 접종한 백신의 종류가 3가지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따로 나이대에 따른 효과의 차이는 없으며
모두 비슷하게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30대 미만의 경우는 모더나보다 화이자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화이자, 모더나 상관없이 접종합니다.
기존에 얀센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접종완료 2개월 후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잔여백신은 11월 1일부터 접종가능)으로 접종하며 30세 이상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얀센 백신(이 경우는 보건소에 연락하여 확인해야합니다)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미국 NIH에서는 얀센접종자에 부스터샷을 접종한 경우 모더나 76배, 화이자 35배, 얀센 4배 항체수준이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11월부터 추가접종 대상 확대를 발표한 상태이며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연령별 추가접종에 대한 효과는 아직 비교 연구가 수행되지 않았으나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에서 접종완료 후 빠르게 항체 감소가 일어나므로 해당 대상군에서 접종 효과가 더 우수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신속한 접종을 원할 경우 11월 22일 부터는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의 경우 당뇨, 뇌하수체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심부전,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만성호흡기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질환, 간경변, 만성B형간염 등 소화기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