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이 심하고.. 이거 우을증인가... 뭔지모르겠어요..

길지만 읽어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위탁을 다니고있습니다! 근데 처음에는 열정도 넘치고 그랬는데 점점 의지도없고 기분이좀 오락가락해요.. 어쩔땐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날때도있고 어쩔땐 열정이 아주 넘쳐요..

그리고 누가 막 합격못하면 안돼! 이런거도 아닌데 스트레스받고 본교는 가고싶은데 이제 못가서..

공부가 애초에 하기가싫어요.. 인생살면서 해야되긴하지만.. 위탁 과정이 안맞는거 같고요..

나중에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기 쉽다고하니까 그거 따고 그냥 살까.. 생각하고 알바만 하고 살아야되나.

근데 부모님께용돈도 드리고 하고싶은데..

요즘 미래 걱정도 많고 그냥 힘든거 같아요..

전 의지가 왜케 없는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울증이다 땅땅땅까지는 모르겠지만

    지속된다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커보입니다

    스스로를 토닥여주는 시간이 필요할 거 같고

    스스로 이겨낼 수 없을 거 같을 땐 병원을 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정신과는 그냥 내과 가는 거랑 비슷하니까

    너무 무겁게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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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의지가 약하다기보단 너무 지치셔서 열정으로 줄 에너지를 잃어버리신거 같아요! 상담을 해보시거나, 좀 쉬시는건 어떠실까요? 부모님께 효도 하고 싶은 맘도 너무 이해되지만 부모님은 먼저 질문자님 마음이 괜찮은걸 원하실거 같아서요!

  • 무기력함에 감정 기복까지 심해지니 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시겠네요 의지가 없는게 아니라 그동안 너무 잘하려다보니 마음이 지친거라고 봅니다 본교에 못가는 아쉬움에 미래 걱정까지 겹치니 더 힘든거죠 요양보호사같은 현실적인 고민도 좋지만 일단은 마음을 좀 편히먹고 본인을 다독여주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 요즘 상태는 단순 의지 부족이라기보다 스트레스와 불안이 쌓여 나타난 신호일 수 있습니다. 무기력, 눈물, 기분 기복이 이어지면 우울증 초기 가능성도 있습니다. 혼자 바티기보다 가까운 사람과 이야기하고, 상담이나 휴식을 병행하세요. 방향은 작게라도 다시 잡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