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관리를 어떻게 해 주어야 냄새가 나지 않을까요
귀에서 냄새가 많이 납니다 여름 철이 되니 더욱 그러네요 어떻게 가정에서 관리를 해줘야 냄새가 나지 않을까요. 병원에 가보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귀를 주기적으로 세정, 세척 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코카스파니엘 같은 경우 귀가 덮혀있는 구조라 귀 관련 질환이 잦은 편입니다.
귀를 특히 더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귀를 젖혀서 자주 바람을 쐬게 해주시고, 귀 주변의 털들도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1주에 1번은 세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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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여름철 습기가 많은 장마철 이때는 특히 목욕후에 드라이를 잘 해 주어야 합니다 완벽하게 드라이를 해 주어야 하고 목욕후에는 반드시 귀 청소를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귀 청소 주기도 여름철에는 가을이나 봄보다는 배로 많이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냄새가 가장 많이 나는 곳이 귀하고 입하고 발가락입니다 이곳들을 깨끗하게 건조하게 잘관리 할 때 이런 문제가 해결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문제가 없다면 귀청소를 절대 하지 마시고
귀에서 코를 떼고 귀에 대한 관심을 끄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귀속은 자기 방어를 위해 어느정도 피지가 형성되어 귀속 피부를 코팅합니다.
이때 그 지방 내에 각종 지방산들이 같이 나오면서 그 냄새가 나는것입니다.
이를두고 통상 체취라고 하며 이는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살아 있는 이상 냄새가 나는것은 정상이나
자꾸 귀청소를 하면 필요한 귀지가 사라지게 되어 더 열성적으로 지방을 생성하며 점차 귀지의 양이 증가하면서 효모균등이 증식하고 귀 질환이 유발됩니다.
그래서 귀속에는 코끼리 다리보다 얇은것은 넣지 말라는 이비인후과의 속담이 생기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귀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귀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귀에 털이 많아서 습기가 쌓이거나, 귀에 염증이 생기거나, 귀에 진드기가 기생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문제가 없다고 하셨다면, 강아지의 귀를 정기적으로 청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귀 청소는 주 1회가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