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에 해외주식에 대해 관심과 투자를 고려중인데...
현재 전 세계적인 불황기인만큼 다소 조심스러운 접근을 하려고 합니다만,
그만큼 또 솟을 가능성도 있을 것을 대비하여 조금씩 분할 투자를 해 보려고 합니다.
크게는 국내/국외를 약 3/7 정도로 분할할려고 하구요..
국내는 대형주 위주로 가닥을 잡았는데...국외는 사실 정보나 경제 상황이 가늠이 안되어 자문드립니다.
국외 주식중 내년에 다른 국가에 비해 경제 상황이 좀 더 좋아질 곳으 어디가 될까요?
미국,중국,인도,베트남 등...한 나라에만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글로벌 경제 위기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섣부른 투자는 금물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미래 발전가능성이 높은 섹터나 기업을 설정하고, 조금씩 분할매수를 하는 것은 괜찮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느 국가가 성장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를 정하더라도 선진국, 신흥국
이런식으로 분산을 하여 투자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신흥국과 같은 경우에는 리스크가 다소 클 수도 있는 등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내년도 미국 주식 시장 전망은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하네여.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와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BI), 포브스 등에 따르면 16개의 주요 투자 은행들은 내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전망치를 3,675~4,500선으로 제시했다고 하는데여. 평균은 4,045.31로, 지난주 마감 가격인 3,934.38와 비교하면 지수는 최대 2.82%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구요. 지난주 종가 기준 S&P500 지수가 연초 대비 약 21.91% 하락한 점을 고려하면 내년에는 소폭 반등할 가능성이 큰 셈이지요. 아직은 약간 불안한 베트남이나 중국 시장보다는 좀더 안정적인 미국 시장이 낳지 않을 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