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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0

동창 결혼식 가야되나요 ? (지금까지 연락x)

중학교 동창이 제 번호 어찌알았는지 연락와서는

결혼식에 참석해달라고 전화 및 카톡으로 청첩장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얼굴본게 약 10년전인데

그 사이 드문드문 연락 일절 없었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안부전화도 없었는데

갑자기 청첩장 보내니까 당황스럽네요

가는게 맞는걸까요 안가는게 맞는걸까요

청첩장에 계좌번호도 적혀있던데 이거 돈이라도 보내라는 신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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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똘똘한살모사89
    똘똘한살모사8923.03.10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제가 같은 상황이라면 그 친구분에 결혼식에는 가지고 않고 축의금도 보내지 않을 듯 합니다.

    물론 제가 결혼을 한다고 해도 연락은 안할 듯 합니다.

    자신이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이라면 친구도 아닐 듯 합니다.

    그냥 아는 사람 입니다.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중학교 이후 연락도 없었고 만난적도 없다면 굳이 내결혼식에도 초대하지않을거라면 하지않으셔도 무방할것같습니다


  • 요즘은 청첩장에 계좌번호를 기제하더라고요. 시간내어 찾아오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미리 적어놓나봐요.

    일부러 대 놓고 돈 보내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주변에 인맥이 없다보니 평소 연락을 잘하지 못한 친구에게까지 연락하신 것 같으나

    교류가 없어서 부담되신다면 굳이 참석하지 않으셔도 될 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청접장에 계좌번호를 기재하는 건 결혼식에 못오지만 축하해주는 주위분들을 위해 기본적으로 적습니다.

    거기에 너무 큰 의미는 두지 마시고요. 평소 10년간 연락없었고, 앞으로도 연락할 일 없으시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저 같은면 결혼식장 안가고 축의금도 안 보낼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야이씨봐라입니다.

    친구관계에 우선순위는 본인이 정하고 그에맞는 선택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친했지만 멀어질수 있고 멀어지만 다시 친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새까만타킨25입니다. 카톡으로나마 축하한다하시고 굳이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이 인연이되어 작성자님의 경조사에 올 수도 있겠지만 후에 오길 원치 않는다면 동창으로 끝난 사이에 갈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작성자님의 선택사항인데 간만에 오래된 친구들만날려면 가도되고 아니면 축의금만 보내던지요 가면 재밌을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청렴한벌27입니다.


    앞으로 그 분과 인간관계를 가지실 일이 있을거 같으면 가시던지 축의금만 하셔도 될거 같고, 그런거 없이 지난10년간처럼 평생 볼일 없을거 같으면 무시하셔도 될듯합니다.

    문자로 축하정도는 해줄듯요


  • 안녕하세요. 아하에 빠진 꿀쥬입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질문자님 결혼식에는 안 올 확률이 높습니다.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확실히 정리할 좋은 기회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