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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이 고분차 중합체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고분자 중합체로 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석유로부터 만든다고 하는데 어떻게 딱딱한 플라스틱이 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고분자 중합체라는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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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플라스틱의 정의는 성형이 가능한 고분자 물질 입니다. 고분자 물질은 액체 고체 두가지 상태로 존재할 수있습니다. 이러한 고분자는 상온에서 고체로 존재하는데 여기에 열을 가하면 고분자 내부에 연결고리가 풀리게 되어 유동적이 되어 액체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고분자가 안정된 고체에서 액체로 되는 온도가 있는데 이를 유리전이온도 라고 합니다. 유리전이온도 이상의 온도에서 고체 고분자가 액체 고분자로 변하게 됩니다. 플라스틱이 딱딱한 이유는 일반적인 플라스틱은 전부 상온이 유리전이온도보다 낮기 때문에 고체상태로 딱딱하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고분자 중합체는 작은 분자인 단량체가 반복되어 결합하여 장대한 분자 구조를 형성하는 고분자화합물입니다. 이 과정을 중합이라고 합니다. 플라스틱은 일반적으로 석유 기반의 단량체를 사용하여 중합이 일어나며, 이러한 과정을 중합 중합이라고 합니다.

    중합 중합 과정에서 단량체들은 서로 결합하여 매우 긴 체인 모양의 분자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것이 플라스틱의 강도와 유연성을 결정짓습니다. 따라서 고분자 중합체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이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