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손자와 6살 차이가 있는 6살 손녀가 있는데 용돈을 줄때 똑같이 줘야 하나요?
12살 초등학교 5학년 손자와 6살 차이가 있는 유치원에 다니는 6살 손녀가 있는데 용돈을 줄때 차등을 두었는데 어느날 부터 손녀가 화를 내며 똑같이 달라고 하내요. 그렇게 해주어야 맞나요?
안녕하세요. 12살 손자와 6살 손녀의 용돈은 당연히 다르게 주셔야합니다.
당연히 차등을 두셔야합니다. 아이의 연령대와 씀씀이가 다른데 6세 손녀가 고집을 부린다고 해서 들어주면 고집쟁이로 만드는격입니다. 오빠와 너가 용돈의 차이가 나는 이유를 설명해주시고, 차등을 두시는것이 맞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아이도 질서를 배울 겁니다.
안녕하세요. 6살 아이가 돈에 대한 개념이 생긴 듯 합니다. 아이가 공평하게 주는 것을 원하니 같은 용돈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2살 아이에게 용돈을 더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6살 손녀가 보지 않는 곳에서 주는 것도 좋은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손녀가 귀엽네요. 아무래도 오빠가 용돈을 많이 받는것이 부러워서 그런것 같은데 손녀의 마음을 조금 이해해 주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래도 나이차이가 있으니까 손녀에게 오빠처럼 클때는 오빠만큼 용돈줄테니 서운해 하지말라고 이해시키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12살 초등학생 하고 6살 아이하고 용돈의 쓰임새가 다르기 때문에
차등은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6살 아이가 돈에 대한 가치를 잘 알기 어렵습니다
용돈은 아이들 경제 관념을 심어주는 가장 중요한 기초 단계 입니다
용돈 관리가 되지 않는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는 월급 관리도 어렵게 됩니다
아이들 용돈은 어디에 어떻게 사용 했는지 기록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용돈 기입장을 보고 경제 관념을 심어 줄 수 있어요
용돈이 다르니 6살 아이 입장에서 오빠를 편애 한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용돈을 큰 손주 작은 손주 둘 다 보는 앞에서 주지 마시고 따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닙니다. 당연히 다르게 주셔야 합니다. 12살이면 초등학교 5학년이기 때문에 6살 아이와는 확실히 차등을 두어서 주시는게 맞습니다. 다만 여섯 살 아이가 이걸 부러워하고 불만을 갖는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해 주시고 자꾸 이런 모습을 보이면 용돈을 따로따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6살이면 어차피 돈관리는 부모님이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용돈은 똑같이 주되 돈관리는 부모님이 해주세요.
그리고 용돈을 주는 시점(아마 초등학교)부터 해서 본인이 관리 하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6살 차이가 난다면 용돈을 같은 액수로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씀씀이와 필요한 돈의 액수는 다르기 대문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둘째아이가 똑같이 달라고 떼를 쓸 수 있습니다. 이는 질투를 하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용돈을 주실때 아이의 눈에 띄지 않게 해서 조심스럽게 주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