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게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좋겠죠
사실 제가 부모님한테 대출이 생겼고 당시 제 빚을 모두 알리면 기절하실까봐
절반 금액만 있는듯이 이야기 드렸는데
제 명의로 사들인 집 담보대출 연장이 안될 수도 있는 문제도 있고 해서 너무 제게 실망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엄마가 작은 땅 하나 정리할건데
매달 100-200정도 주는 조건으로
대출 정리 해줄테니 정확히 대출이 얼마나 남았냐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담보 빼고 카드값이랑 대출 더해서 4000 정도 됩니다…
매달 200씩 드리면 20개월 안에 드릴 수 있는제..
지금 이상황에선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낫겠죠?
이미 실망하셨는데 너무 큰 금액이라 얘기드리는게 너무 제 자신이 한심해서요
보통 작은 땅이라고 하면 평당에 따라 다르겠지만 4000만원도 안되는 땅이 많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집을 대출을 받아서 샀으면 갚으면 됩니다 연장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연장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경제 활동으로 돈을 벌고 계시다면 그걸로 갚아 가면 됩니다 만약에 못 갚거나 연체가 되더라도 당장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이며 땅과 같은 경우에도 평과 입지 등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부모가 되어 보면 아시게 될텐데
부모는 자녀가 어려운일이 생겼을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지 절대 혼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겉으로는 화를 내실수는 있지만 속으로는 우리 아이가 그동안 힘들었을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파집니다.
부모님께는 항상 솔직하게 어려운일 있으면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