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대는 걸 싫어하는 건 나이가 들어도 고칠 수 없을까요?
학생때는 그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그 이후부터 조금씩 사람 많은 곳은 잘 가기 싫고요,
아예 안가는 건 아닌데 그냥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수준이예요.
그래도 먹고살려고 회사다니고는 있으니
사람을 아예 피하고 다니는 건 아니지만
그냥 혼자 있는게 너무 좋아요.
성향은 바뀔 수 있지만 성격은 바뀌지 않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남들과 함께 해야되는 경우에 맞춰주는 것은 성향이고
혼자 있는 것이 편한 것은 성격인 것 같습니다.
혼자 있는 것이 좋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과 어느 정도 관계는 필요하답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사람마다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시끌벅적한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개인의 성향이니 어쩔수없는 문제 같아요
조금 힘드셔도 사회생활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참고 견딜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사회생활에서 힘든 부분들이
있고 스트레스 받지만 월급날 생각하면서 참아야죠
안녕하세요. 얌전한다슬기77입니다.
안맞는 옷 억지로 입을 필요가 없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면
자기 삶의 방식이 맞는거겠지요
안녕하세요. 정겨운불곰281입니다.
음 저도 사람이 많은 곳을 불편해 하던 사람입니다.
노력하다보니 조금은 개선이 되더라구요 일부러 북적대는 곳도 가보고 하는데
저의 성향이 바뀌지는 않더라구요 여전히 불편하긴 한데 견딜만한?? 정도 까지는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근사한가오리19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싫어하는 걸 억지로 고치려고 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지내시는게 더 좋은 방향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그건 성격인거 같아요
제 친구도 사람 많은곳 싫어하고
집에서 책보는거 좋아 하거든요
이친구도 막상 만나면 잘 놀아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이게 내성격이고
내가 편한게 가장 좋은거니깐 편안대로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