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어는것이 더 살이 안찔까요?

2021. 03. 29. 12:02

당뇨도 좀 있고 고지혈도 있습니다 흰쌀밥 보다는 낫다하고 워낙 옥수수를 좋아해서 옥수수 먹는걸 멈추기 힘든데 당뇨와 고지혈에 삶은 옥수수가 더 나을까요 ? 아님 뻥튀긴 옥수수가 더 나을까요? 그리고 옥수수를 대처할만한 것이 뭐가있을까요? 참교로 밥은 먹기싫고 군것질을 더 좋아하는편입니다 당뇨와 고지혈에도 좋고 살도 안찌는걸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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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 짧은 견해로 말씀 드릴 것 같으면 아무것도 가미하지 않은 상태의 삶은 옥수수가 나을 것 같습니다.

뻥튀기 옥수수의 경우는 쌀과 설탕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생각하는 그 납짝하고 사르르 녹는 그것이 맞다면요.)

또한 삶은 옥수수는 누슈가나 사카린 설탕 등을 넣는 경우가 많아서 그 부분만 조심하시면 찐 것보다는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이어트 할 때도 찌거나 구운 것보다는 물에 삶아서 미량으로 들어있는 간을 빼고 먹는 것을 추천하더라고요.

대체식품으로 옥수수 밥도 꽤나 괜찮았습니다. 톡톡 터지는 알갱이 씹는 식감이 좋습니다.

제가 당뇨와 고지혈증에 다소 무지하여 다이어트 간식 중 달지 않고 포만감 있는, 괜찮은 것을 추천드리자면 단호박 찜도 생각보다 조리하기 간단한데다 약간 달짝지근해 입의 심심함을 달래기 좋고 포만감도 들어요.

단호박 팥차도 구수하고 단맛이 돌아서 입 심심할 때, 물 대신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입 맛 떨구기에는 노니 원액이 최고였습니다.. 쓰고 떫고 똥 맛 나는 거 같아서 그 어떤 단 걸 먹어도 벗어날 수 없는 늪과 같았거든요.

(노니 원액은 소주잔 반 잔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과하면 독이 된다고 해요.)

지리산 청도 감말랭이도 괜찮았습니다. 당뇨가 있으신 할머니와 고혈압이 있으신 어머니께서도 하루 아침 점심 저녁을 드신 후 입이 심심하실 때 두어개 집어 먹으면 배도 부르고 배변도 잘된다고 극찬 하셨거든요.

(저는 그걸 8키로를 사다 한 달 동안 주구장창 달고 살았는데... 확실히 변비는 사라지다 못해 화장실을 하루에 3번은 간 거 같습니다...;)

더 추가하고 싶은데 생각나는 것이 없네요... ㅠ

2021. 03. 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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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같은 경우에는 갓지은밥 한김 식히고나서 각각 통에담아서 냉동실에 얼려서 먹을때 전자렌지로돌려서먹으면은 칼로리가 반정도로 줄어든다는얘기를 티비상식에서들었어요..

    옥수수도같은이유로 얼려서해동하면읁아마 칼로리가줄어드는걸로알고는 있습니다.

    지식인처럼 전문가적답변이아닌 생활하다가느낀점입니다.

    2021. 03. 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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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와 고지혈증이 있는데 옥수수를 마구드시는건 이제 더이상 미래의 건강을 위해서 지양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옥수수를 끊을순 없을것같아보이니...

      병원에 함가셔서 옥수수넣고 식단한번 짜달라고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당뇨와 고지혈증있는걸 아시는데도 포기를 못하신다면 앞으로는....

      2021. 03. 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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