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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호아친123
고상한호아친12323.04.30

왜 부채도 자산이라고 부르고 있는 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사람들이 부채도 자산이라고 하고, 대출을 일으킬 수 있는 것도 개개인의 능력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말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어떻게 부채가 자산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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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에서 보면 부채 (Liability) 도 확실한 자산의 일부입니다.

    이는 자산 (Asset) 을 구성하는 것이 자본 (Capital) 에 부채 (Liability) 를 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A = C + L

    그렇기 때문에 부채도 자산의 일부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 신용사회에서 대출 (부채) 를 일으킬 수 있는 것도 결국 개인의 신용 상태나 자산 상태를 보고 내어주는 것이기에 능력이 있어야 부채를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채가 생산활동에 쓰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대출에서도 대출을 통해 돈을 더 벌수 있으므로 자산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채도 내가 현재 활용할수 있는 자금이기 때문입니다.

    신용도가 높을수록 대출금도 많이 나오고 이는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합니다.

    미래에 갚아야 하긴하지만 현재 효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산이라는 것은 '자본 + 부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회사 혹은 개인은 이러한 부채를 이용하여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개인의 경우 예시를 든다면 10억원의 주택을 구입하는데 개인이 보유하고 있었던 현금 4억원과 대출 6억원으로 구입을 하게 됩니다. 그럼 10억원 가치의 아파트 자산이 이루어져 있는 것은 4억원이라는 나의 현금성 자산(자본)과 6억원이라는 타인의 자본(대출)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채는 회사 또는 개인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돈을 빌렸거나 미래에 지불할 의무가 있는 금전적 책임을 말합니다. 이러한 부채는 현재 시점에서는 지출이지만, 미래에 이를 상환할 예정이기 때문에 회사 또는 개인이 보유한 자산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1,000만 원의 대출을 받아 현재 1,000만 원의 부채가 있을 경우, 이 부채는 미래에 상환할 예정이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1,000만 원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자산의 일부입니다.

    대출을 일으키는 것도 능력이라는 말은 은행이 아무에게나 돈을 빌려주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 혹은 기업은 신용상태 등을 고려하여 대출을 허가합니다. 신용 상태가 너무 좋지 않다면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