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시험이의제기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해당 문제는 지문 중 일부를 영작하는 문제였으며, 본문에 해석이 나오고 보기에 제시된 영단어를 이용하여 영작하는 문제였습니다.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글: 지식이 무엇인지 완벽하게 정의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영어 보기(possible / complete / knowledge / it is / what / whether or not / is / on / define)
영어 답:on whether or not it is possible to define what knowledge is directly
본인 답안:on whether or not it is possible to define what is knowledge directly
원문의 경우 on whether or not it is possible to define what knowledge is directly 이었으며 이 답만을 인정한다고 합니다. 저의 답은 on whether or not it is possible to define what is knowledge directly이었으나 변별을 위해 서술형 채점기준을 어휘가 틀린 경우만 감점이고 이외의 경우는 전체 감점으로 한다고 채점기준표를 보여 주셨습니다. 채점기준표에는 어휘가 틀린 경우마다 1점 감점 이 내용만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선심 쓰듯이 내용은 맞으니 1.9점을 주셨습니다.
1.채점기준을 세분화 하지 않아도 상관 없나요?
이 경우는 채점 기준을 세분화 하지 않아 일부가 틀려도 전체가 오답으로 처리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채점기준표 자체가 ‘어휘가 틀린 경우마다 1점 감점’ 이 내용만 있어 1.9점을 주는 것 역시도 정확한 기준이 없는 듯 합니다. 영어 문장을 쓰는 문제는 물론 영어 시험 자체의 목적은 영어 역량 평가인 데 일부가 틀렸다고 모든 부분이 틀렸다는 채점방식이 맞는 것인가요? 부분 점수를 주는 채점기준이 합리적인 것 아닌가 하고 질문드립니다. 이와 같이 채점 기준이 세분화 되지 않는 시험이 정당하고 또한 세부적인 채점기준표 없이 그저 교사의 재량으로 배점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이런 사유로 이의제기 절차라던가 다른 절차를 밟을 수 있을까요?
2.두 번째는 문제 자체에 대한 질문입니다. 원문에서는 what knowledge is고 저는 what is knowledge로 적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부분을 문의한 결과 제시된 한글 해석상에는 지식(주어)이 무엇(보어)인지 이므로 저의 방식으로 적을 경우 what이 주어가 되고 knowledge는 보어가 되어 틀리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제시된 해석문을 보고 what knowledge is를 써야 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검색해본 결과 의문사와 주어를 도치하여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도치가 되었다고 볼 경우 what이 보어가 되고 knowledge가 주어가 되어 선생님이 주장하는 지식이 무엇인지인 해석문의 의미와 부합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말씀 드렸더니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이지 문법책에서는 그렇지 않을거다라고 하셔서 이의를 거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고 싶은 점은 문법적으로 의문사 도치를 많이 이용하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이 문제의 부분 점수 여부에 따라 등급이 갈리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염치불구하고 시험이의제기나 영어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글에서도 같은 글씨에서 뜻이 다른 것처럼 영어또한 그런 단어가 많고 요즘은 신조어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글로 배우는 영어와 실용영어는 다른게 많다는 것이죠.
싱대방이 이해가 될 정도라면 사실 단어만 끊어 말해도 됩니다.
배우는 입장이기에 정확성을 요구하는거라 그런건데 채점 방식은 잘못된 듯 하네요.
존칭을 쓰거나 반말을 하거나 상황에 따라 답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유럽여행할 때 교과서 영어는 크게 도움되지 않았습니다.
워낙 인종과 국적도 다양하고 직업도 달라서 의미만 전달되도 웬만해서 알아듣습니다.
선생님도 할렘가 언어가 다르고 전문직 언어가 다른 것을 아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