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이 끝나면 비트코인 가격도 변화가 없을까요?
정말 먼 미래의 내가 없을때의 일이지만 비트코인 채굴이 아예 안되는 시점엔 반감기라는것도 이제 존재하지 않게 될텐데
그때는 비트코인의 가격변화가 거의 없게 될까요?
비트코인의 채굴이 종료되는 경우에는 비트코인이 더이상 공급이 중단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수요가 동일하다고 가정을 한다면 가격은 더욱 상승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 아닙니다. 그때 뭔가 비트코인의 또 다른 효용성이 생기거나, 시장 참여자들이 그보다 더 높은 가격을 주고라도 사고자 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속적으로 움직일 것이며, 그냥 가격변화가 거의 없는 상태로 머물지는 않을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마지막 반감기는 2140년 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가면 채굴보상이 완전히 고갈되며 새로운 비트코인 발행이 없어지므로 가격변동 요인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러면 채굴자들은 채굴보상 대신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인센티브는 거래 수수료가 될 것입니다. 과연 그때쯤에 인센티브가 채굴보상을 충분히 대처할 수 있을지 여부에 따라 가격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또, 과연 그때 비트코인의 수요가 있을까요? 지금도 이더리움 / 솔라나 같은 훨씬 기술력도 좋고 편리한 코인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몇백년뒤에는 과연 어떨까요? 기술이 얼마나 발전 했을까요? 또 신규 암호화폐는 얼마나 출현했을까요? 그때, 비트코인 가치에 따라 가격변동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채굴량이 감소하면 공급이 줄어들어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 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채굴량이나 반감기의 영향만으로는 가격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2030년 경에 비트코인 채굴이 모두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채굴이 완료되면 더 이상 공급이 없어지기 때문에 오로지 수요에 의해 가격이 결정됩니다.
비트코인 채굴이 끝난다면 아직도 100년 가까이 남은 이야기이기 떄문에 앞으로 어떤 가치를 지닐지 모르지만 희소성이 더해질 가능성은 높아보이나 가격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은 발행때부터 2100만개 발행수량 한정에 이미 93프로 정도 채굴되었죠 요즘 비트코인은 금 처럼 가치저장수단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채굴이 완료되어도 금처럼 가격변화는 꽤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