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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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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는 등에 척추가 어떤 형태인가요?

기린은

목이 그렇게 길다보니

목뼈가 수십게 되는 줄 알았지만

사람과 동일한 7개 라고하고

의외로 나무늘보가 9개 목뼈라하니

동물세계는 늘 제 예상과는 다르네요

그람 낙타는

물론 쌍봉이든 외봉이든

등에 혹이있어 등이 구불구불 한 모양인데요

그럼 낙타의 등짝의 척추는

어떤 형태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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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낙타의 척추뼈 자체는 다른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으며, 이 척추뼈는 각각 굴곡을 이루어 몸의 형태와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뼈 모양 자체가 혹처럼 솟아 있는 것은 아니며, 낙타의 혹에는 엄청난 양의 지방이 들어있으며, 이는 사막의 건기때 물과 음식이 부족한 시기를 극복하고자 낙타가 스스로 진화한 생존의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낙타의 등에 있는 혹은 실제로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척추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낙타의 척추는 다른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일직선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낙타의 등에 위치한 혹은 척추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척추 양쪽에 지방이 축적되어 형성된 것입니다. 이 지방층은 낙타가 사막과 같은 혹독한 환경에서 오랜 기간 동안 음식과 물을 섭취하지 못할 때,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낙타의 척추 자체는 일반적인 포유류와 같이 일직선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등의 혹은 척추와는 무관한 지방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낙타의 척추 구성은 다른 동물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경추 7개, 흉추 12개, 요추 7개, 천추 5개, 꼬리뼈 15~20개입니다. 감사합니다.

  • 낙타의 척추 구조 자체는 다른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등 부위의 척추에는 특별히 높은 돌기가 있어 이 부분이 지방을 저장하는 봉우리를 지지합니다. 등에 있는 혹은 사실 척추 자체가 아닌 지방을 저장하는 지방층입니다.

  • 안녕하세요.

    쌍봉낙타나 단봉낙타 모두 등의 혹에는 뼈가 없습니다.

    혹의 내부에는 지방조직이 가늑 차있습니다.

    그래서 척추뼈는 혹을따라 굽어있지 않고 다른 사족보행 동물들의 뼈 구조와 유사합니다.

  • 낙타의 등짝은 사실 사람의 것과는 다르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낙타의 등에는 척추가 있지만, 사람과는 다르게 척추가 더 길고 유연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낙타의 등이 구불구불하게 보이는 것이며, 이는 낙타가 사막 지역에서 생존하기 위한 적응적인 특징 중 하나입니다.

  • 낙타의 등짝의 척추는 일반적으로 사람과 비슷하게 7개의 척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등허리뼈와 함께 낙타의 척추를 형성하며, 등을 구불구불하게 만드는 등의 형태를 유지합니다. 낙타의 등짝은 그 특이한 형태로 유명하지만, 척추의 기본 구조는 사람과 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