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꽃놀이 좋아해서 계절마다 한두 번씩 꼭 다녀오는데요. 서울이면 서울숲이 산책하기 정말 좋았어요. 꽃도 예쁘고 카페도 많아서 천천히 걷기 좋더라고요. 벚꽃철에는 석촌호수도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지방으로는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를 추천해요. 형형색색 튤립이 가득해서 사진 찍기에도 좋고 가족이나 친구끼리 가기 딱 좋았습니다. 전남 쪽으로 가신다면 순천만국가정원도 정말 예뻐요. 계절마다 꽃이 바뀌어서 언제 가도 볼거리가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도 만족도가 높았어요. 꽃도 많고 나무 그늘이 있어서 날씨가 더워지기 전인 5~6월에 가기 좋았습니다. 너무 붐비는 곳이 싫다면 평일 오전에 가는 걸 추천드려요. 꽃 구경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사진도 찍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더라고요.